오는 8월 17일 오후 2시~4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한국장애예술인협회와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상호 간의 발전을 도모하고 만화영상진흥과 장애인예술 창작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맺었다. 이후로 2019장애인예술 세미나로 ‘장애예술인 일자리 만들기’를 준비했으며 오는 8월 17일 오후 2시~4시 한국만화영상진흥원 5층 세미나실에서 진행된다. 관련 전문가 및 종사자가 함께 모여 각각의 분야에 대한 실태와 방안을 제시하고 발달장애 화가 자녀를 둔 엄마 김은정 씨 등이 토론에 참여하게 된다.
한국만화영상진흥원은 “장애청년웹툰아카데미를 진행하며 웹툰이 장애인의 좋은 일자리가 될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질 수 있었고 한국장애예술인협회는 1만 장애예술인들이 창작 활동으로 직업을 가질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있었다. 이번 MOU로 큰 시너지 효과를 올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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