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2019(lCC 2019) 에서 진행되는 국제 명문 축구 구단들의 경기를 더 사실적이고 생생하게 시청할 수 있는, 8K 카메라 촬영 기법을 삼성전자가 도입하여 소비자들에게 전달하였다.
삼성전자는 싱가포르에서 열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인터 밀란의 경기, 토트넘 훗스퍼와 유벤투스의 경기를 8K 카메라 6대로 촬영하여 내보냈다.
그 경기에서는 축구 팬들의 기대와 응원을 한 몸에 받고 있는 손흥민, 크리스티아누 호달누(Cristiano Ronaldo dos Santos Aveiro), 데 헤아(David De Gea Quintana), 폴 포그바(Paul Labile Pogba) 등 참가하여 더 큰 인기를 끌었다.
8k 카메라 영상에는 선수들의 역동적인 경기 모습, 관중들의 힘찬 응원과 생동감있는 현장 분위기까지 다양하고 많은 장면들이 담겨있었다.
이 8K 영상은 앞으로 9월부터 삼성전자 공식 소셜미디어 채널을 포함한 전 세계 주요 전자 매장에서 삼성 QLED 8K를 통해 체험 할 수 있다.
앞으로 삼성전자는 축구 영상에서 더 나아가, 소비자들의 흥미를 유발할 수 있는 폭넓은 8K 콘텐츠를 제작해 TV 사용자들에게 더 깊고 풍부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을 밝혔다.
"이번 인터내셔널 챔피언스컵 영상은 소비자들에게 8K 화질에 대한 우수성을 충분히 전달할 수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며
"지속해서 8K 콘텐츠를 제작해 8K TV 시장 확대에도 기여하겠다"고 삼성전자 영상디스플레이사업부 지송하 상무는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