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혜현 피아노 독주회가 오는 8월 9일 오후 8시 금호아트홀 연세에서 진행된다. 이번 독주회에서는 W.A. Mozart, C. Debussy, J.S. Bach, S. Barber의 곡들을 선보인다. 피아니스트 박혜현은 지난 2015년부터 금년도 까지 3회에 걸쳐 ‘일상을 접어두는 순간’이라는 제목으로 시리즈 콘서트를 기획했으며 관객이 이해하기 쉬우면서도 클래식 음악의 고급스러움을 부각시키는 무대를 만들어 호평을 얻은 바 있다. 그는 연주는 ‘철저한 작곡가와의 협업’이라는 신념을 갖고 있다.
박혜현은 ▲ Korea Youth Orchestra 초청 Mozart Piano Trio 연주 ▲ 한국피아노학회콩쿨 입상자 연주 ▲ 서울대 춘계음악회 연주 △Heifetz International Music Institute ‘Stars of Tomorrow Series’ ▲ ’Gala Closing Concert of Celebrity Concert Series’ 초청연주 ▲ New England Conservatory의 St. Botolph Hall Chamber Music Recital ▲Keller Hall Duo 연주 ▲ Bob Ensor 교수 초청 ‘Crowder College’ 연주 ▲ 영산그레이스홀 금요초청음악회 독주회 ▲ Asia Grand Piano Festival 연주 ▲ 군산시민회관 해설이 있는 음악회 연주 ▲ 비상 피아노 협회 듀오연주 등 국내외에서 다양한 무대로 관객들을 만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