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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웃음 샤를리즈 테론의 알짜배기 코믹버스터 영화 "롱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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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어컨보다 더 시원한 웃음 샤를리즈 테론의 알짜배기 코믹버스터 영화 "롱 샷"
  • 백석원
  • 승인 2019.07.25 08: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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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롱 샷>

어리다고 놀리지 말아요! 첫사랑 베이비시터 누나 ♥

전직 기자 지금은 백수인 ‘프레드 플라스키’(세스 로건)는 20년 만에 첫사랑 베이비시터 ‘샬롯 필드’(샤를리즈 테론)와 재회한다. 현직 미 국무 장관이자 대선 후보가 된 그녀의 연설문 작가가 되면서 벌어지는 상상불가 케미를 그린 알짜배기 대유잼 코믹버스터이다.

LONG SHOT (롱 샷)은? ‘거의 승산 없는 도전’ 또는 ‘모험을 건 시도’라는 사전적 의미를 가진다. 영화 <롱 샷>에서는 ‘오르지 못할 나무’라는 의미로 해석되며 대선 후보가 된 첫사랑, 미국 첫 여성 대통령에 도전하는 '샬롯'(샤를리즈 테론)을 가리킨다.

야릇한 분위기 속 ‘샬롯’이 침대 위에서 “네가 상상하던 거 하나 하고, 그다음엔 xxxx 해줘”라고 말해 ‘프레드’가 당황하는 장면은 <롱 샷>이 말맛 넘치는 코미디와 몸 개그뿐만 아닌, 빵 터지는 19금 드립까지 가득 찬 영화라는 것을 입증한다.

약간 야시꾸리하고, 약간 달달하고, 완전 재밌다 .지난 10년 중 최고의 로코 중 하나라는 평을 들은  <롱 샷>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중이다. 

▲영화 <롱 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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