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효문화진흥원에 설치된 대전광역시 시민공영자전거 '타슈'가 3월 2일(목)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타슈 설치는 지난 2월 27일(월) 이장우 대전시장의 한국효문화진흥원 방문 당시 진흥원 이용객 편의를 위한 현안과제로 논의되어 긍정적으로 추진된 사안이다.
타슈는 만 15세 이상 자전거 주행이 가능하면 누구나 이용할 수 있는 대전광역시 무인대여시스템 공영자전거로, 스마트폰 '타슈'앱을 통해 1시간 무료(30분당 500원)로 간편하게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효문화진흥원 김기황 원장은 "진흥원 입구에 타슈가 설치되어 인근 주민과 진흥원 이용자 편의가 증가하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더욱 많은 시민들이 진흥원에 방문하여 효문화를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다양한 분야에서 효문화 증진 및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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