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3-28 09:44 (목)

본문영역

2019 미리내축제 ‘작전명 오작교’ 8월 3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유담헌에서 열려...
상태바
2019 미리내축제 ‘작전명 오작교’ 8월 3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유담헌에서 열려...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7.25 16:58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세시풍속 칠월칠석을 테마로 전통과 현대를 잇고자 기획된 테마 축제

​2019 미리내축제 ‘작전명 오작교’가 8월 3일 서울 북촌한옥마을 유담헌에서 개최된다. 미리내축제는 견우와 직녀를 이어주는 오작교처럼 전통 세시풍속인 칠월칠석을 테마로 전통과 현대를 잇고자 기획된 축제다. 문화재형사회적경제연합회가 주최하고 좋은날이 주관, 서울시가 후원한다 미리내 축제의 주요 프로그램은 국악연희극, 관상 궁합, 플리마켓, 전통혼례 포토존 및 즉석 사진관 등으로 칠월칠석을 테마로 한 다채로운 프로그램 등이 준비돼있다. 

북촌 한옥에서 열리는 축제는 ‘작전명 오작교’를 타이틀로 동명의 국악연희극을 선보인다.  칠월칠석날 마을 처녀 총각들의 혼인을 장려하고자 사또가 곳간을 열고 마을 백성들을 위해 큰 잔치를 베푼다는 내용의 이 창작공연에는 국악창작 그룹 ‘더나린’이 출연한다.

전통공예, 소품, 한복 등으로 칠월칠석의 흥을 돋울 미리내 장터와 궁합 관상 프로그램 ‘인연찾기’, 혼례복을 갖춰 입고 초례상 앞에서 전통혼례를 체험하는 포토존, 즉석 사진관 등 평소 쉽게 접하기 어려웠던 전통문화 콘텐츠를 한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축제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이어지며 참가비는 무료이며 드레스 코드인 한복을 입고 방문하면 전통 부채를 증정한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