퀴진의 거장 셰프를 다룬 다큐멘터리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의 개봉을 맞이해 CGV 씨네드셰프가 오세득 셰프와 함께 특별한 미식 여행이 선사될 예정이다.
영화 알랭 뒤카스: 위대한 여정은 더 이상의 수식어가 필요 없는, 이름 장체가 장르가 되어버린 프렌치 거장 셰프 ‘알랭 뒤카스’가 베르사유 궁 안에 최초로 레스토랑을 열기까지의 2년 간의 여정을 담은 다큐멘터리영화다.
8월 1일 개봉과 함께, CGV 씨네드쉐프(CINE de CHEF)에서 오세득 셰프와 함께 프렌치 거장 셰프 알랭 뒤카스의 철학이 담긴 영화와 요리를 모두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된다. 8월 1일부터 31일까지 CGV용산아이파크몰과 압구정 2곳에서 한 달 간 진행되며, 오세득 셰프가 영화에서 영감을 얻어 직접 개발한 3가지 코스요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에피타이저로는 완두콩 퓨레와 당근 퓨레를 올린 ‘랍스터 퓨레 듀오비스퀴’와, 메인 메뉴에는 로스트한 푸아그라와 포트 레드와인 소스를 곁들인 채끝 등심 스테이크가 준비됐다. 마지막으로 바삭한 식감의 고대미, 타피오카, 오미자 젤리, 달콤한 망고에 카이저 소스를 얹은 특별한 디저트를 맛볼 수 있다. 오는 8월 1일부터 14일까지는 주중(월~금)에는 프리미엄 소파로 꾸며진 CGV 씨네드쉐프 살롱 S관에서 영화를 관람한 후에, 오세득 셰프가 직접 개발한 요리들을 함께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마련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