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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작 화가가 바로 3.1운동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순국선열 인화전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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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작 화가가 바로 3.1운동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순국선열 인화전 열려...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7.30 20: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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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투사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을 회화로 표현돼

 

3.1운동 순국선열 100주면 인화전 그리고, 100 포스터
3.1운동 순국선열 100주년 인화전 포스터

 

3.1운동 100주년을 맞아 아작 화가가 바로 3.1운동 상해임시정부 100주년 기념 순국선열 인화전이 열린다. 10명의 화가들이 100호 이상의 작품으로 총 20여 점의 인물화를 준비하였고 이는 독립투사들의 뜻을 기리고 숭고한 희생을 회화로 표현된다.

또한 의미 있는 공연예술과 연주가 함께 한다. 일제강점기에 목숨을 잃은 독립운동가들의 초상이 서울을 시작으로 4개 도시에서 순회 전시를 준비 중이다. 그 첫 번째 전시로 마포아트센터에서 8월 3일 오후 4시에 오프닝이 시작된다. 현대미술이라는 시대적인 감성을 반영해 순국선열의 값진 희생정신과 민족의 얼을 보존한다는 시각에 중점을 두고 구상 또는 반구상으로 평면. 입체. 영상 등 작가에게 자율성을 부여했다.

화가 아작은 “18살이었을 거예요.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봄을 너무도 기다렸을 거예요” 아작 화가는 이번 작품을 이렇게 짧게 설명하며 “출품작 와 2점을 선보인다. 유관순과, 임신한 몸으로 싸웠던 안경신을 모토로 하고 있지만 그 시대 모든 소녀들과 여인들을 기리며 작품을 만들었다”는 내용을 전했다. 금번 전시는 구광모. 노재순. 박승원. 아작. 오형숙, 유진숙. 이익태. 정의철. 최우. 탁노 등 총 10명의 작가들이 20여 점 이상이 전시된다.

 금번 전시는 구광모. 노재순. 박승원. 아작. 오형숙, 유진숙. 이익태. 정의철. 최우. 탁노 등 총 10명의 작가들이 20여 점 이상이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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