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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대적인 인공지능 분야 우수인재 경력직 상시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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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자동차, 대대적인 인공지능 분야 우수인재 경력직 상시 채용
  • 백석원
  • 승인 2019.07.31 2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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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축으로 자리잡게 될 인공지능 분야의 개발 역량을 한층 강화함으로써 미래 혁신 기술을 주도하기 위한 차원으로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AI) 원천 기술력 확보를 위해 대대적인 우수인재 채용에 나선다.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 분야를 세분화해 각각의 직무 특성에 맞춰 경력직 상시 채용에 나서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현대자동차의 AI 전담 연구조직인 ‘에어랩(AIR Lab : Artificial Intelligence Research Lab)’은 최근 채용 공고를 통해 △음성 사용자 경험(Voice UX) △AI 플랫폼 △영상 인식(Computer vision)△음성 인식(Speech recognition) △자연어 처리(NLP : Natural Language Processing) △AI 모빌리티 △데이터 엔지니어링 △AI 트렌드 분석 등 인공지능 관련 총 8개 분야에서 경력직 상시 채용에 나선다.

모집 대상은 각 분야별 2~5년 경력을 보유한 자로 현대자동차는 연말까지 우수인재 상시 채용을 유지할 계획이다.

이번 경력직 상시 채용 외에도 현대자동차는 외부 인공지능 소프트웨어 전문가를 영입하기 위한 다양한 채용 정책도 함께 추진한다.

해외 유수의 인공지능 컨퍼런스에 참여해 이 분야 핵심 플레이어로 위상을 공고히 하는 한편 8월 미국 샌디에고에서 열리는 현대자동차 글로벌 톱탤런트 포럼을 통해 해외인재 영입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현대자동차가 인공지능 분야 우수인재 영입에 나서는 이유는 치열한 미래차 개발 경쟁에서 앞서 나가면서 동시에 지속가능한 성장을 이어 나가기 위해서는 인공지능 기술이 필수적이라는 판단 때문이다.

2018년말 AI 기술을 전문적으로 연구하는 ‘에어랩’을 설립한 이후 네이버랩스 출신 김정희 상무 등 주요 리더급 우수 인재들을 지속 영입하며 본격적인 인공지능 개발 기반을 갖추고 있다.

에어랩은 업무의 혁신성과 신속성을 극대화하는 업무 문화를 확대, 발전시키기 위해 현대자동차 본사가 아닌 서울 강남역 인근에 위치한 별도 공유형 사무실(스튜디오블랙)에 자리잡고 있다.

아울러 현대자동차는 하반기 중 미국 실리콘밸리에 AI 전문 연구조직인 ‘에어센터(AIR Center)’를 추가로 설립하는 등 AI 분야에 대한 전략 투자를 강화할 예정이다.

“에어랩 구성원들의 역량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해 기획자, 개발자, 리더가 모두 수평적이고 유연한(Agile) 상호 관계에서 혁신적인 보고, 업무 방식을 채택하고 있다”고 현대자동차 에어랩 김정희 상무는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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