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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유소년 축구팀과 중국 축구팀 친선경기....한국팀 4-0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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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시 유소년 축구팀과 중국 축구팀 친선경기....한국팀 4-0 승리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9.08.05 12: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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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 유소년 축구팀과 중국 산둥성 둥잉시(山东省 东营市)의 축구 대표단‘축구몽(足球梦)’이 지난 8월 2일 옥정 축구장에서 친선경기 전(前) 찍은 사진 (제공/양주시)
양주 유소년 축구팀과 중국 축구 대표단‘축구몽(足球梦)’ 지난 8월 2일 옥정 축구장에서 함께 찍은 사진 (제공/양주시)

 양주시는 양주 유소년 축구팀과 중국 산둥성 둥잉시(山东省 东营市)의 축구 대표단축구몽(足球梦)’이 지난 8월 2일 옥정 축구장에서 친선경기를 가졌다고 밝혔다.

중국 축구 대표단은 펑 밍(冯鸣) 둥잉시 체육발전센터장과 축구협회, 둥잉시 딩장제다오중신 초등학교 축구팀 ‘축구몽(足球梦)’ 등 총 18명으로 스포츠 교류 확대 등 양 도시간 우애를 다지기 위해 양주시에 방문했다.

​지난 2일 오전 11시 40분에 중국 대표단이 한국에 방문 후, 이날 오후 4시 옥정축구장에서 양주시 유소년축구팀과 친선경기를 가졌다. 경기 결과는 양주 유소년 축구팀이 4-0로 승리했다. 양주시 관계자는 "승패 여부를 떠나, 이번 경기로 양국의 언어와 문화의 장벽을 넘어 깊은 우정을 나눴다며, 앞으로 양 도시의 청소년들이 함께 배우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중국 측 관계자는 "한국의 축구실력은 세계적으로 인정받는 수준이다, 이번 경기로 양국 선수들 간에 우애를 다지는 계기가 됐다. 이런 기회를 가질 수 있어 감사하며, 추후 양주시 축구 대표단도 둥잉시를 방문해 주길 바란다"고 답변했다.

한편, 양주시와 국제우호도시인 중국 둥잉시는 지난 2017년 사드 사태로 인한 교류 중단 이후 민간 중심 교류 활성화를 도모, 활발한 교류를 이어오고 있다. 그리고 "축구몽" 축구팀은 중국 내 3만여 곳의 축구 특성화 학교 중 하나이자, 그리고 중국 시진핑 정부의 2050년 내 월드컵 우승 의지를 보여주는 ‘2019 둥잉시 유소년 리그’ 우승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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