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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종합 3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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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53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 획득... 종합 3위!!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8.05 15: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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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7월 26일부터 30일까지 중국 하얼빈에서 개최된 2019년 제53회 아시아보디빌딩&피트니스선수권대회에서 (사)대한보디빌딩협회(KBBF, 회장 장석호)는 금메달 5개, 은메달 2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여 종합 3위를 기록하였다.

▲최서영 선수
▲최서영 선수 (제공/대한보디빌딩협회)

 최서영(경남, S-휘트니스) 선수가 여자 보디피트니스 +163cm부문 에서 1위 및 오버롤과 마스터즈 여자 보디피트니스 35세 이상 부문 1위를 하여 그동안 풀지 못하였던 메달의 한을 풀어내었고 2관왕의 위엄을 달성하였다. 김석(제주,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 선수와 정국현 선수(대구, 대구광역시보디빌딩협회)는 마스터즈 남자 보디빌딩(각 40~49세, 50~54세)에서 1위를 하며 연륜을 드러냈다.

▲ 김석, 정국현 선수(각각, 마스터즈 보디빌딩 50~54세 1위, 40~49세 1위) - 김석(사진 좌측에서 두 번째), 정국현(사진 우측에서 세 번째) (제공/대한보디빌딩협회)

 2017년 여자 피지크 1위(2관왕), 2018년 2위를 했던 박선연(제주, 제주특별자치도보디빌딩협회) 선수는 여자 피지크 OPEN 부문에서 은메달을, 마스터즈 여자 피지크 35세 이상 부문에서 금메달을 획득하였다. 박선연 선수는 이로써 아시아선수권대회 3회 출전, 3년 연속 메달을 획득한 선수가 되었다.

▲ 박선연 선수 (사진 가운데) (마스터즈 여자 피지크 1위 및 여자 피지크 OPEN 2위) (제공/대한보디빌딩협회)

 또한, 국제대회 첫 출전인 클래식보디빌딩 –171cm 고찬경(서울, 헬스토피아(송파구)) 선수가 클래식보디빌딩 종목에서 동메달을 획득하여 향후 발전 가능성을 보였고, 남자 피지크의 떠오르는 샛별 배철형(경기, 그린헬스) 선수는 +182cm부문에서 은메달을 획득하여 대한민국 남자 피지크의 자존심을 지켜냈다.

▲ 배철형 선수 (사진 가운데) (남자 피지크 +182cm 2위)(제공/대한보디빌딩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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