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PDATED. 2019-08-24 12:20 (토)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효문중학교와 함께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 진행
상태바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 효문중학교와 함께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 진행
  • 백석원 기자
  • 승인 2019.08.14 21: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청소년들의 사전 교육 진행 사진 (제공/도봉노인종합복지관)
△ 청소년들의 사전 교육 진행 사진 (제공/도봉노인종합복지관)

 

서울시립도봉노인종합복지관(관장 이은주)에서는 8월 5일부터 8월 9일에 걸쳐 효문중학교와 함께하는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은 학생들 30명이 도봉구 내 어르신 15명에게 생필품을 직접 구입 후 전달해드리면서 그 과정 속 에서 말동무가 되어 드리는 프로그램으로 계획되었다.

무더운 날씨에도 학생들은 1인 1조 또는 2인 1조로 편성돼 어르신댁 방문 시 주의사항, 개별 어르신들의 특성 등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았다.

그리고 그 교육을 마친 뒤에는 어르신들이 필요로 하시는 생필품들을 구입했다.

양손에 가득히 생필품을 들고 어르신 댁에 방문한 학생들은 어르신들과 함께 물건을 정리하며, 안부를 묻고 대화를 나누는 시간을 가지며 어르신들께 큰 힘이 되어드렸다.

참여한 학생들은 ‘날이 많이 더워서 물품을 들고 가는 일이 힘들기도 했지만 어르신들이 환하게 맞아주셔서 보람을 느꼈다’, ‘누군가를 돕는다는 일에 대한 즐거움을 느꼈고 향후 활동이 있다면 또 참여하고 싶다’라는 다양한 소감을 밝혔다.

사랑의 장바구니 봉사활동은 매년 지역사회 교육기관과 연계하여 진행되는 활동으로 청소년 세대와 어르신 세대가 공감하고 하나가 되어 힘을 합칠 수 있는 기회의 장이 되고 있다.

그저 봉사활동을 시간을 채우는 목적으로 생각하는 청소년들에게 생각 변화를 줄 수 있는 계기로 작용하기도 한다. 더불어, 단순한 물품 전달과 봉사의 목적을 넘어 도봉구 내 청소년들과 어르신들이 상호간에 소통하며 정서적인 교감이 이루어지도록 하는 데에 의의를 두고 있다.

이은주 관장은 “도봉노인종합복지관은 앞으로도 다양한 세대가 모여 소통할 수 있는 활동의 기회를 제공할 것이며 지역사회 내 다양한 유관기관과 연계사업을 진행하여 어르신들의 복지향상 및 세대 간의 교류의 장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