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속 학생과 연구자 30명 참여... 금년도 12개 강의 현장방문
유네스코아태무형유산센터가 문화재청 한국전통문화대학교와 함께 오는 16일부터 23일까지 한국전통문화대학교에서 ‘2019 무형유산 현장학교’가 열린다. 금번 현장학교는 아시아 태평양 무형유산고등교육네트워크 회원 대학 소속 학생과 연구자 30명이 참여하며 2019 무형유산 현장학교’는 12개의 강의와 현장방문으로 구성된다.
▲ 무형유산 보호를 위한 2003 협약의 기본 개념을 시작으로 ▲ 유네스코 디지털헤리티지 보존정책, ▲ 무형유산과 젠더, ▲ 무형유산 연구 방법론, ▲ 한국의 무형유산 보호 정책 등에 대해 학습한다. 또, 충남 서천의 한산 모시관, 칠공방, 부채공방 등 무형유산 현장을 직접 방문하는 연행자, 보유자의 체험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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