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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에서 롤렉스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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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 오픈에서 롤렉스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8.29 11: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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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마지막 그랜드 슬램® 대회인 US 오픈은 1881년에 시작된 유서 깊은 테니스 대회이다. US 오픈이 남긴 유산과 명성은 여러 방면에서 ‘변함없는 탁월함’을 추구하는 롤렉스의 창립 정신과도 일맥상통한다. 2018년부터 US 오픈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동하고 있는 롤렉스는 4대 그랜드 슬램 대회를 모두 후원하고 있다.

8월 26일에서 9월 8일까지 뉴욕에서 열리는 US 오픈에 전 세계 정상급 테니스 선수들이 참가한다. 롤렉스는 US 오픈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한다.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US 오픈 5연승을 기록한 로저 페더러가 2018 US 오픈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출처/롤렉스코리아)
▲롤렉스 홍보대사이자 US 오픈 5연승을 기록한 로저 페더러가 2018 US 오픈에서 플레이하고 있다 (출처/롤렉스코리아)

1978년 윔블던 챔피언십과 파트너십을 맺고 윔블던의 공식 타임키퍼로 활약해 온 롤렉스는 테니스와 오랜 유대 관계를 맺어왔다. 이후 변함없이 테니스를 지원해온 롤렉스는 4대 그랜드 슬램 대회로 지원 범위를 넓혔다. 한편 레이버 컵(Laver Cup)과 데이비스 컵(Davis Cup)을 비롯한 대표적인 팀 대항전뿐만 아니라 테니스 경기를 주관하는 전 세계 주요 기관들의 든든한 파트너로 활동해왔다. US 오픈에서 명성을 쌓은 과거와 현재의 여러 정상급 선수들이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동하고 있다.

◇챔피언들의 무대

롤렉스 홍보대사인 로저 페더러가 플러싱 메도우스(Flushing Meadows)에서 열리는 US 오픈에 참가해 또 다시 기록 경신에 도전한다.

스위스 출신인 로저 페더러는 2004년에서 2008년까지 5년 연속 우승을 기록하면서 US 오픈 최다 연승 기록을 보유하고 있다. 또한 그는 US 오픈 남자 단식 최다 우승자 중 한 명이기도 하다. 로저 페더러가 이번 대회에서 우승할 경우 US 오픈 남자 단식 부문 최다 우승 기록을 단독으로 보유하게 될 뿐 아니라 그랜드 슬램 남자 단식 21승을 차지하게 된다.

이 밖에도 그랜드 슬램 남자 단식 11승과 캘린더 그랜드 슬램 2회라는 전무후무한 업적의 전설적인 테니스 선수인 로드 레이버, 8년 동안 4연승을 포함하여 US 오픈 총 6승을 차지한 크리스 에버트,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US 오픈 여자 단식 우승을 기록한 슬론 스티븐스와 안젤리크 케르버, 2019년 호주 오픈 준결승에 진출한 스테파노스 치치파스, 2018년과 2019년 롤랑 가로스 결승에 진출한 도미니크 팀 역시 롤렉스 홍보대사로 활약하고 있다.

◇US 오픈에서 우승한 롤렉스 홍보대사들

로드 레이버(1962, 1969)
크리스 에버트(1975, 1976, 1977, 1978, 1980, 1982)
스테판 에드베리(1991, 1992)
팻 라프터(1997, 1998)
로저 페더러(2004, 2005, 2006, 2007, 2008)
쥐스틴 에넹(2003, 2007)
후안 마르틴 델 포트로(2009)
안젤리크 케르버(2016)
슬론 스티븐스(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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