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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유엔 제정, 올해 의제는 ‘참여(Participation)’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세계 민주주의의 날’ 맞아 이사장 성명 발표 “국민의 참여가 민주주의를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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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유엔 제정, 올해 의제는 ‘참여(Participation)’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세계 민주주의의 날’ 맞아 이사장 성명 발표 “국민의 참여가 민주주의를 이끈다”
  • 백석원
  • 승인 2019.09.11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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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맞아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지선 이사장은 민주주의의 핵심은 국민의 ‘참여’임을 거듭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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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민주주의의 날 기념 모바일 월페이퍼(출처/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이사장 지선)은 9월 15일 유엔(UN)에서 지정한 <세계 민주주의의 날>(International Day of Democracy)을 맞아 성명을 발표했다.

<세계 민주주의의 날>은 유엔(UN)이 민주주의의 진정한 의미를 되새기고 바람직한 민주사회를 이뤄나가기 위해 2007년 지정한 날이다. 유엔과 국제의원연맹(International Parliamentary Union. IPU)는 매해 주요 의제를 선정해 논의를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의 의제는 ‘참여(Participation)’이다.

진정한 민주주의는 시민사회와 정치 계층의 끊임없는 대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지는 양갈래의 길이다. 시민의 참여는 반드시 정치적 결정에 실질적인 영향을 미치며, 이것이 바로 정치 참여, 시민 공간, 사회적 대화가 좋은 통치의 근간이 되는 이유이다.

그러나 유엔은 오늘날 놀라운 속도로 시민의 공간이 줄어들고 있다는 사실을 지적한다. 인권운동가들과 국회의원들이 공격을 받고 있으며 여성들과 기자들 역시 폭력에 노출되어 있다는 것이다.

안토니오 구테헤스 유엔 사무총장은 이러한 상황에 주목하며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민주주의는 ‘사람’을 위한 것”이라며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맞아 모든 정부가 실질적이고 적극적인 참여의 권리를 존중할 것을 촉구하며, 이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있는 여러분 모두에게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사업회 지선 이사장 역시 성명을 통해 “시민의 적극적인 참여가 민주주의를 더 나은 방향으로 이끈다”며 “사업회는 시민 참여의 역사이기도 한 민주화운동을 통해 지키고자 했던 민주주의의 소중한 가치를 지키기 위하여 최선을 다하겠다”고 당부했다.

또한 한국 의회를 대표하는 문희상 국회의장도 사업회에 보낸 영상 메시지를 통해 “민주국가에서 민주시민의 역할은 참여로부터 시작된다”며 “대한민국의 역사는 국민의 참여로부터 출발한 위대한 역사”라고 말했다.

또한 “대의기관인 국회는 곧 국민”이라며 “국회가 민주주의의 가치를 지키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였다.

사업회는 <세계 민주주의의 날>을 맞아 지선 이사장과 문희상 국회의장의 대국민 메시지가 포함된 유튜브 영상을 공개하는 한편 철조망을 뒤덮는 담쟁이덩굴처럼 폭력과 억압에 각자의 방식으로 싸워나가는 세계민주시민의 모습을 담아낸 모바일 월페이퍼를 홈페이지를 통해 배포할 예정이다.

또한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한국민주주의연구소에서는 세계 민주주의 정세를 분석한 특별판 KDF 리포트 <민주주의의 위기 : 타협과 조정을 잃어버린 세계>를 통해 세계 민주주의 현황과 우리가 나아갈 길을 제시할 계획이다.

이밖에도 사업회에서 운영하는 민주인권기념관에서는 전시장 곳곳에 ‘전 세계 민주시민을 지지합니다’ 등 민주주의와 관련된 피켓을 설치하여 인증샷 이벤트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문희상 국회의장, 지선 이사장, 안토니오 구테헤스 사무총장의 메시지 그리고 ‘국제 민주주의의 날’ 관련 자료는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 홈페이지나 유엔 홈페이지에서 볼 수 있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는 민주화운동 정신을 계승·발전시키기 위해 설립된 행정안전부 산하 공공기관으로서 지난해 12월 경찰청 인권센터로 운영되던 옛 남영동 대공분실을 경찰청으로부터 이관받아 ‘민주인권기념관’으로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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