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9일 한글날 개봉 예정인 <제미니 맨>에서 열연한 윌 스미스가 홍보 영상에서도 열연을 펼치며 글로벌 관객들에게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
최강의 요원 헨리(윌 스미스)는 자신과 완벽하게 닮은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에게 맹렬한 추격을 당한다. 한편 헨리와 이제 막 동료가 된 대니(메리 엘리자베스 윈스티드), 헨리의 오랜 동료 배런(베네딕트 웡)은 의문의 요원에게 이상한 낌새를 느끼고 정체를 파헤치기 시작하고, 그가 헨리의 DNA를 추출해 탄생한 ‘제미니 프로젝트’ 요원임을 알게 되는 내용이다.
뭘 해도 유쾌한 윌 스미스의 센스 터지는 입덕 영상 공개!
지니의 흥행 마법, 이번엔 제미니 맨이다!
<알라딘> 메나 마수드부터 절친 제이미 폭스까지 댓글 반응도 폭발!
10월 9일 개봉하는 상상 이상의 액션 프로젝트 <제미니 맨> 홍보를 위해 윌 스미스가 센스 넘치는 영상을 공개했다. 윌 스미스의 개인 SNS 계정에 업로드 된 이번 영상은 영화 속 클론 컨셉을 살려 <제미니 맨>을 홍보하는 4 명의 윌 스미스를 하나의 영상에서 만나볼 수 있다. “요 왓섭! 친구들” 이라며 스웩 넘치게 화면을 바라보며 인사하는 윌 스미스, 그리고 그에게 말을 거는 2번째 윌 스미스, 이안 감독에 대한 이야기를 하는 3번째 윌 스미스, 개봉일을 전하는 4번째 윌 스미스까지 총 4명의 윌 스미스가 <제미니 맨>을 추천 한다.
윌 스미스는 SNS에서 넘치는 센스와 몸을 던지는 유머 코드로 높은 인기를 끄는 스타. 이번에 공개된 영상에도 폭발적인 반응을 담은 댓글들이 봇물을 이루는 중이다. 특히 <알라딘>에서 함께 호흡을 맞춘 메나 마수드는 “이건… 미쳤다…” 라며 댓글을 남기기도. 할리우드 절친으로 알려진 제이미 폭스 역시 메나 마수드 댓글에 연달아 이모티콘을 남기며, 윌 스미스의 터지는 센스에 탄복했다.
영화 <제미니 맨>을 위해 제작된 센스 있는 영상만큼이나 영화 역시 윌 스미스의 유쾌하고 편안한 매력으로 무한히 즐길 수 있는 액션 프로젝트 영화가 될 것으로 예상 된다. <제미니 맨>은 레전드 요원 헨리(윌 스미스)가 마지막 미션을 수행하던 중, 그를 추격하는 의문의 요원(윌 스미스)을 마주하게 되면서 자신을 도와줄 팀원들과 새로운 진실을 찾아 나서는 액션 프로젝트. 윌 스미스 필모그래피에 방점을 찍을 영화 <제미니 맨>은 10월 9일 한글날, 국내 개봉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