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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연어 800만마리,해조류에 떼죽음을 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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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르웨이 연어 800만마리,해조류에 떼죽음을 당하다
  • 조민희 기자
  • 승인 2019.05.24 16: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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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 Getty, The independent
▲노르웨이 연어 800만마리,해조류에 떼죽음을 당하다 (사진 출처: Getty, The independent)

 

영국의 한 언론 보도에 따르면, 노르웨이 수산협회(Norwegian Seafood Council) 갑작스러운 해조류의 증식으로 인해 1주일 만에 800만마리의 연어가 떼죽음을 당했다고 전했다. 최근 상승하는 평균기온에 따라, 해조류는 노르웨이의 북쪽 연안에 급속히 퍼지고 있다. 이는 물고기들이 질식사하는 원인이 된다.


바다에 사는 야생물고기는 생명의 위협이 가해지는 장소에서 벗어날 힘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양식 물고기는 다르다. 노르웨이의 어부이사회(The Norwegian Directorate of Fisheries)의 관계자는“하루 동안만 톤 이상의 연어들을 양식하고 있다.

이번 사고로 인해 손실된 경제적 비용은 약 620억이상이다.”라고 전했다. 800만마리의 연어의 떼죽음으로 인한 손실은 아직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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