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ㆍ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는 2019년 10월 25일부터 2박3일 '한ㆍ중역사탐방 및 안중근장군 평화정신실천 웅변대회'를 개최한다.
대한민국임시정부 수립100주년 기념, 안중근장군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안중근장군 평화정신실천 웅변대회 및 한ㆍ중 역사탐방은 2019년 10월 25일부터 27일까지 2박3일 동안 진행되며, 중국학생대표 10명, 한국학생대표는 각 지역 웅변대회에서 최우수 학생 23명 학생이 참여한다.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민족사랑, 평화사랑을 배우고 실천할 수 있도록 한다는 것이 행사의 궁극적인 취지다.
목숨을 아끼지 않고 정의와 의로움, 진정한 애국이 무엇인지 보여주었던 안중근 장군의 역사적 사건을 되새기며 그것을 잊는 순간 아픈 역사는 반복된다는 두려움을 일깨우고 자각하자는 작은 외침과 평화와 자유는 그냥 주어진 것이 아닌 애국지사들의 피와 땀으로 이루어짐을 재인식하는 행사로 많은 청소년들의 적극적이고 자발적인 참여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행사를 준비한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웅변중앙회 박경수 대표는 대한민국의 미래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안중근장군의 평화사랑실천을 알리고 배울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본 행사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 상해위원회 박광의 회장은 중국 전역 한국학교에 공문을 보내 중국대표 학생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참여를 독려하고 많은 도움을 주었다.
웅변대회는 10월 26일 서울 남산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안중근장군 하얼빈 의거 110주년 기념 행사 후 오후 2시에 각 웅변대회 대상 수상자 한국대표 학생과 중국대표 학생들이 참여한 가운데 개최될 예정이다.
대한민국최고연설선발중앙회, 안중근평화재단 청년아카데미는 대한민국 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역사관과 애국 애민정신을 심어주고 안중근 평화정신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