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본문영역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상금 500만원, 300만원
상태바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 최우수작품상, 최우수감독상 상금 500만원, 300만원
  • 백석원 기자
  • 승인 2019.10.01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움직임을 영상으로 말하다”
Dancing Spoken in Films
서울무용영화제 제3회 공모전 총150편 응모.. 최종 선정작 총10편 
스크린에서 펼쳐진 무용의 화려한 비상(飛上) 기대

 

영상예술포럼이 주최하고, 서울무용영화제 집행위원회가 주관하는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가 2019년 11월 1일(금)부터 11월 3일(일)까지 3일 동안 아트나인에서 진행된다.

서울무용영화제는 국내 댄스필름 페스티벌로서, 국내외 영상예술을 매개로 무용예술을 담아낸 작품을 대상으로 한다. 올해 세 번째를 맞이한 서울무용영화제는 그동안 국내 관객에게는 불모지였던 “무용영화”를 알리기 위하여 시작했으며, 2019년 한 단계 더욱 발전된 모습으로 관객을 만나기 위해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은 지난 4월 15일부터 8월 30일까지 진행됐다. 그 결과, 국내외에서 총150여 편 작품들이 출품된 가운데, 총10편이 공식 상영프로그램으로 최종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작품들은 김민지 감독 <시나브로>, 김종민 감독 <곡두환영>, 김지유·이민아 감독 <Carry Jump Catch>, 박래영·정병각 감독 <프랑켄슈타인>, 성승정 감독 <왱(zzz)>, 윤정원 감독 <공차적응>, 전동민 감독 <Floor on the Floor>, 최종인 감독 <ㅎㅎ>, 현지윤 감독 <어서와 어르신은 처음이지>, 닉 보렌스테인(Nick Borenstein) <Sweater>이다.

이번 공모전을 통하여 최종 선정된 작품은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공식 프로그램을 통해 국내관객들을 만난다. 이번 공모전의 최종 수상작은 영화제 폐막식인 11월3일(일)에 발표할 예정이다. 최우수작품상과 최우수감독상에게는 각각 트로피와 상금 500만원, 300만원, 심사위원특별상에게는 트로피를 수여한다. 

이번 공모전은 신진 영화감독 발굴에 대한 높은 가능성을 다시 한 번 확인하는 기회였다. 무용영화가 특정 장르에 국한되지 않고 극영화, 다큐멘터리, 스크린댄스, 애니메이션 등 모든 장르에서 매력적인 소재가 되고 있음을 보았다. 이와 더불어, 서울무용영화제가 아직은 국내 영화제임에도 불구하고 해외에서 다수의 작품들이 출품되는 등 무용영화에 대한 국내외에서 많은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음을 이번 공모전을 통해 확인했다. 그동안 서울무용영화제는 해외무용영화제와의 협업, 뉴욕 댄스필름협회 (Dance Film Association)의 정회원 등록, 다양한 홍보채널을 활용해왔다. 서울무용영화제가 국내에 머물지 않고 해외로 그 영향력을 뻗어가고 있음을 다시금 확인할 수 있었다. 

▲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 다큐멘터리 무용영화 'Mitten' (출처/서울무용영화제)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는 개막작으로 다큐멘터리 무용영화 <Mitten>을 선정했다. 서울무용영화제에서는 개막작으로 이 영화는 올리비아 로체트(Olivia Rochette)와 제라드-장 클레이스(Gerard-Jan Claes) 감독이 연출했으며, 벨기에 출신의 세계적인 안무가 안느 테레사 드 케이르스마커(Anne Teresa De Keersmaeker)가 이끄는 로사스(Rosas) 무용단의 공연 리허설을 다큐멘터리로 제작한 것이다.

▲서울무용영화제 개막작 다큐멘터리 무용영화 'Mitten' (출처/서울무용영화제)

영화<Mitten>에서는 프랑스 첼리스트 쟝-기엔 케라스(Jean-Guihen Queyras)가 연주하는 바흐의 무반주첼로모음곡(Bach six cello suites)의 선율을 따라 흐르는 무용수의 섬세한 움직임을 담고 있다. 특히 이 영화에서 감독은 로사스 무용단의 마지막 리허설 기간 동안, 안느 테레사 드케이르스마커의 정밀하고도 섬세함에 대한 지칠 줄 모르는 갈망이 이루어내는 치열한 창작의 과정, 마지막 리허설 기간에 끊임없이 수정하고 다듬어가는 과정을 스크린에서 재현한다. 또한, 감독은 안무가, 음악가, 그리고 무용가의 협업을 관찰자 시점에서 표현했다. 

영화제의 폐막작으로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공모전을 통해 선정된 작품 10편 가운데 수상작을 상영할 예정이다. 이번 영화제는 공모작 감독에 초점을 맞추고, 영화제의 시작 당시 본래 목적이자 취지였던 신진아티스트 발굴 및 지원하는 플랫폼으로써의 역할에 방점을 두고 있다. 지난 1, 2회 서울무용영화제에서는 무용영화에 대한 대중의 이해를 높이고, 무용영화의 저변을 확대하는데 무게를 두었다. 이러한 계획의 일환으로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의 폐막식에서는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하고, 이를 폐막작으로 선정했다. 

▲제3회 서울무용영화제 포스터 (출처/서울무용영화제)

 


관련기사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