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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 확산 및 건축가 양성을 위한 '제 2회 건축문화제'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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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축문화 확산 및 건축가 양성을 위한 '제 2회 건축문화제' 개막
  • 이주성 객원기자
  • 승인 2019.10.02 18: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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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등학생 여름건축학교'의 모습(출처/세종특별자치청)
'고등학생 여름건축학교'의 모습(출처/세종특별자치청)

 

세종시가 아름다운 건축물을 알리고 건축가 양성 및 건축문화 융성을 위한 '제 2회 건축문화제'가 3일 열린다.

시는 앞서 지난 8월부터 10개 대학교 24명을 대학생 서포터즈로 위촉해 홍보 활동을 전개하였으며 8월에 1박 2일 동안 지역 고등학생을 대상으로 여름건축학교를 진행하였다.

건축문화제는 호수공원 일원과 정부세종컨벤션센터에서 '건축, 세종에 어울림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개최하며 일반 시민, 학생, 전문가 등 다양한 위치의 사람들이 참여한다.

개막 행사에서 세종 건축상 시상이 있으며 수상작 전시회와 초대작가전 그리고 공공건축물 작품도 함께 전시할 예정이다.

서울대를 비롯한 전국 56개 대학교 126개 작품 378명이 참여했으며 세종 건축상 공모전은 대한민국 미래의 건축문화를 이끌어갈 건축인을 발굴하기 위해 진행됐다.

이 밖에도 이번 건축문화제에서는 건축창의교실, 스토리텔링전, 체험 프로그램(협력퍼블, 카프라, 종이건축) 등 다양하게 운영된다.

강성규 건설교통국장은 "세종시는 건축문화 중심으로 발전할 잠재력과 가능성이 매우 높은 도시"라며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 건축문화제에 시민 여러분의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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