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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설렘 가득한‘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하얗고 소박하지만 낭만가득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부터 체험, 공연 등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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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 오면~ 설렘 가득한‘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하얗고 소박하지만 낭만가득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부터 체험, 공연 등 운영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10.06 09: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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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 10.5(토)~6(일) 반포 서래섬에서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개최
-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방문해도 가을 추억 만들 수 있는 나들이 추천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출처/서울시)

완연한 가을이 다가온 지금, 반포한강공원의 서래섬은 파란 하늘과 한강을 배경으로 하얗고 소박한 매력의 메밀꽃이 가득 피었다. 이번 주말에는 가까운 한강으로 가족, 연인, 친구 등 누구와 방문해도 설렘 가득한 가을 나들이를 떠나보자!
 서울시(한강사업본부)는 “10. 5(토)~6(일), 양일간 반포한강공원 서래섬 에서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출처/서울시)

이번 축제에는 ‘설레임’을 주제로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 ‘체험 프로그램’, ‘공연 프로그램’ 등 볼거리와 즐길 거리가 가득하다. 

먼저, 메밀꽃으로 뒤덮인 서래섬을 자유롭게 거닐다보면 곳곳에 설치된 <메밀꽃밭 즐기기 포토존>을 만날 수 있다. 가을날 추억이 담긴 사진을 남겨보기 좋은 프로그램으로 ①생화로 장식된 플라워 월, ②대형 메밀꽃, ③아름다운 문구, ④바람개비, ⑤풍선아트 등 다양한 소재로 꽃밭 산책에 소소한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꽃밭에서 인증사진을 찍어 본인의 SNS에 업로드한 방문자에게는 매일 선착순으로 사진 찍을 때 활용할 수 있는 소품을 증정한다.   

‘2019 한강 서래섬 메밀꽃 축제’에 방문하면 높은 하늘아래 파란 한강을 따라 약30,000㎡에 달하는 서래섬에 마치 새하얀 소금이 뿌려진 듯 드넓게 펼쳐진 메밀꽃밭을 마주하게 된다.
 
가족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은 매일 10시부터 18시까지 상시 운영되며 그린 손수건 그리기, 이니셜 매듭 팔찌 만들기, 캘리그라피 엽서 페이스페인팅 등이 모두 무료로 진행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낭만적 분위기를 더해줄  버스킹 공연이 매일 12시와 14시에 진행되고, 케이팝 커버 댄스 등을 선보일 케이팝 공연은 매일 13시와 15시에 진행된다.

★2019한강서래섬메밀꽃축제_메인포스터
★2019한강서래섬메밀꽃축제_메인포스터 (출처/서울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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