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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골목'인 쌍문역 도봉로에서 열리는 '청년 골목축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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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있는 골목'인 쌍문역 도봉로에서 열리는 '청년 골목축제'
  • 이주성 객원기자
  • 승인 2019.10.10 13:5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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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 골목축제 홍보 포스터(출처/도봉구청)
▲청년 골목축제 홍보 포스터(출처/도봉구청)

쌍문역 2번 출구 일대에서 10월 12일, 청년 예술가들의 아이디어와 골목 특유의 감성을 결합한 '청년 골목축제'를 개최한다.

오는 12일 오후 2시부터 축제의 출발을 알리는 축제 시작 길놀이 퍼포먼스를 시작으로 청년창업가의 업소를 활용한 외식사업 꿀팁 강연, 청년쉐프의 시식코너, 베이킹클래스 각종 공연 및 워크숍이 진행되는 '도봉 문화터', 골목길에서 이루어지는 이벤트와 스탬프투어가 진행되는 '창동 놀이터', 공예품, 켈리그라피 등의 청년아티스트 아트마켓까지 청년들이 기획한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진행된다.

'청년 골목축제'는 청년예술가들과 함께 청년창업자들에 의해 자생적으로 형성된 도봉로114길 일대의 청년골목업소와 지역의 골목을 문화로 입혀보고 지역주민과 소통하는 시간을 마련하고자 기획했으며 특히 이번 축제를 위해 청년문화기획단인 씀씀이를 구성하여 청년창업가, 예술가들과의 개별 미팅을 통해 20여 업소 이상의 청년창업가와 예술가들을 자발적으로 동참시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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