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

200세 시대, 치매 바로 알고 건강과 보람 찾기!

노인 10명중 1명이 치매 환자일 정도로 치매환자가 많은 실정에서 현재 국내에서는 전국 시, 군, 구 256개 보건소에 치매안심센터를 설치, 치매어르신과 가족들의 1:1 맞춤형 상담 및 검진과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노인돌봄종합서비스는 혼자서 일상생활이 어려운 어르신을 위해 식사나 세면을 도와드리고, 외출하실 때 동행해드리거나, 청소와 세탁 등의 가사활동지원 서비스가 가능하다. 또한 주·야간 보호시설에서 급식 및 목욕 서비스와 물리치료와 언어치료 등의 심신기능 회복 등이 진행된다. 이외에도 골절이나 중증질환 수술 등으로 인해 단기간 돌봄이 필요한 어르신들에게 가사활동지원 등을 받을 수 있다. 치매 자가 진단 등 치매에 관련한 다양한 정보를 찾아 볼 수있다.
 의사결정 능력이 저하된 치매노인이 자력으로 후견인을 선임하기 어려운 경우 인간으로서의 존엄성 및 기본적인 일상생활의 영위를 보장하기 위해 성년후견제도를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치매 공공후견제도도 알아볼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중앙치매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