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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에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6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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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한옥마을에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6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 창출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5.28 22: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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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27일 15시 전주시청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 협약 체결해

 

출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출처 / 한국장애인고용공단

 

전주시는 5월 27일 15시 전주시청에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설립을 위한 협약을 체결, 지역 장애인의 양질의 일자리 창출을 위한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조기설립에 함께 힘을 모아가게 됐다.

금번 협약 체결은 장애인의 안정적인 일자리 창출을 통한 장애인 복지메카를 꿈꾸고 있는 전주시측의 주도적인 노력으로 추진됐다. 협약 이후 전주시는 사업방향과 운영규모를 결정하고 참여 중소기업 공모를 통한 모집 및 금년도 하반기 법인설립을 완료한 후 2020년도에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을 설립할 예정이다.


지역 특성에 맞게 “전주 한옥마을 연계형 사업 아이템”을 채택하고 장애인 고용 직무를 발굴, 문화재 관리직, 관광객 안내직, 물품판매직, 환경정비직 등의 직무를 시작으로 점차 고용 직무를 확대, 발달장애인을 포함한 60명 이상의 장애인 일자리가 생길 예정이다.


올해 처음으로 시행되는 컨소시엄형 장애인 표준사업장 제도는 장애인에게 양질의 안정된 일자리를 제공하는 제도이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더 많은 지자체와 공공기관에서 참여할 것을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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