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30, 함께 말할 수 있어요.”
교통사고 예방과 보행자의 안전을 위해 안전속도 5030정책이 시행 중이다.
여기서 숫자는 차량 제한 속도를 이야기 한다.
도시부 제한속도를 시속 60km/h → 50km/h로 줄이고, 보호구역 및 주택가에선 시속 30km/h로 줄이는 정책인데요. 속도를 50km/h로 줄였을 때, 교통사고는 24%↓, 사고 심각성 28%↓ 감소하게 된다.
지난해 2018년 교통사고 사망자는 3,781명으로 감소했지만, 보행자 사망사고는 전체 사망자의 39.3%로, 여전히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국토교통부에서는 '안전속도 5030'은 도심부의 제한 속도를 기존 60 km/h에서 50 km/h로 낮추고, 어린이보호구역 등 보행자 보호가 필요한 구역은 30 km/h까지 제한 속도를 낮추기 위해 제한 속도 줄이는 정책으로 5030 정책을 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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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교통부 5030캠페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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