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19-11-20 20:10 (수)

본문영역

문화재청, '정선 화암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및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상태바
문화재청, '정선 화암동굴' 천연기념물 지정 및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지정 예고
  • 이주성 객원기자
  • 승인 2019.11.01 17:2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정선 화암동굴'의 모습(출처/문화재청)

강원도 정선군에 있는 '정선 화암동굴(旌善 畵岩洞窟)'이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 제557호로 지정했다.

'정선 화암동굴'은 1934년 금을 캐던 광산의 갱도 작업 중 발견됐으며 1980년 강원도 기념물 제33호로 지정, 관리됐으며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로 지정하며 앞으로 강원도와 정선군과 협력해 신규 지정된 정선 화암동굴을 체계적으로 보존·관리하고 일반에 공개·활용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하고 종합학술조사를 통해 회암동굴의 전체적인 규모와 상세한 동굴발달 정도를 밝혀 학술·자연유산적 가치도 높일 계획이다.

석회동굴인 이 동굴에 현재까지 확인된 대략적인 길이는 약 320m이며 일반인에게 공개되고 있는 대형광장에는 하얀색을 띠는 대규모의 석주(石柱), 석순(石筍), 곡석(曲石), 종유석(鐘乳石), 석화(石花) 등이 발달해 있다.

미공개 구간에 있는 석화는 다양한 색깔과 형태, 크기를 지니고 있는데 국내 다른 석회동굴에서 발견되는 것과는 차별화된 독특한 모양과 색을 갖고 있어 학술·자연유산적인 가치가 크다.


또한 종택 안마당에 자리하여 탱자나무는 두 그루가 마치 한 그루처럼 자라는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경상북도기념물 제135호)도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지정 예고한다.

2000년 2월에 경상북도기념물 제135호로 지정되었으며 수고 6.3m, 수관(樹冠, 가지나 잎이 무성한 부분) 폭은 동-서 9.2m, 남-북 10.3m, 수령(樹齡, 나무의 나이)은 400년으로 추정된다.

탱자나무의 수종으로서는 매우 큰 나무로서 대단히 희귀하며, 고유의 수형을 잘 유지하고 있어 자연학술 가치가 큰 것으로 평가받았다.

탱자나무는 날카로운 가시 때문에 예부터 성벽 주위나 울타리용에 심었으며 껍질과 열매는 약재로 쓰이는 등 우리의 생활문화와 밀접한 관계가 있는 나무로 특히,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는 종택과 오랜 세월을 함께해온 역사의 산물이라는 점에서도 가치가 크다.

문화재청은 30일간의 예고 기간에 각계의 의견을 수렴한 후 문화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문경 장수황씨 종택 탱자나무'를 국가지정문화재 천연기념물로 최종 지정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
이슈포토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