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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한 색의 퇴적, 시야의 미학으로 따라가보는 시공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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겹겹한 색의 퇴적, 시야의 미학으로 따라가보는 시공간!
  • 조윤희 기자
  • 승인 2019.06.03 08:2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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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세인 단체전 코엑스 전시!

 

출처 / 갤러리 세인

 

갤러리세인은 조형아트서울2019에 참가한다. 오는 6월 12일부터 16일까지 코엑스(COEX) 1층 B1, 2홀 G18번 부스에서 역량 있는 작가의 작품전으로 권기자, 박성욱, 이대희, 주후식 작가로 구성된 전시다. 코엑스(Coex) B1,2홀 Booth G18 이며 VIP 오 프 닝은 12일 오후 4시 (Invitation Only) 16:00~20:00에 진행된다. 전시기간은 13일부터 – 6. 15일까지 11:00~19:30 에, 16일에는 11:00~17:00에 열린다.

정영숙 전시 컬렉터는 이번 전시에 대해 " 미술컬렉터와 애호가분들의 미감을 충족하고 새로운 예술을 감상할 작품으로 특별히 준비한다. 권기자 작가는 물감이 흘러 내려 다양한 색의 선들을 레이어를 든다. 이 선들은 퇴적암처럼 쌓여 시간의 층과 역사를 형성하며, 또 다른 내면의 숨결을 보여준다. 박성욱 작가의 도자기는 모노톤의 서정성과 담백한 동양의 아름다움이 스며들어 있다."

또, "덤벙분장기법으로 탄생한 작품은 태토와 백토가 관계 맺은 흔적과 과정이고 결과다. 이대희 작가는 제한된 평면이지만 다양한 형태의 조형요소들이 혼용, 결합하여 세밀한 밀도의 결을 표현한다. 이 요소들이 화면 안에서 대립과 협업, 그리고 공존하며 팽팽한 긴장과 서사를 드러낸다" 면서

"주후식 작가는 인간과 오랜 세월 함께 생활해온 친밀한 반려동물인 개에 주목한다. 그는 개들의 유쾌하고 사랑스러운 모습을 조각 또는 부조로 표현한다. 그의 부조는 한지를 이용하여 동양의 여백과 멋의 맛을 드러낸다." 는 내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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