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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싸이, 산다라박 등 '아세안 판타지아' 뜨거운 관심,  밴드 혁오 2020년 상반기 월드 투어 일정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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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아, 싸이, 산다라박 등 '아세안 판타지아' 뜨거운 관심,  밴드 혁오 2020년 상반기 월드 투어 일정 공개
  • 백지연 기자
  • 승인 2019.11.13 1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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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체육관광부는 경상남도, 창원시와 함께 한‧아세안 간 협력과 신뢰의 결실인 2019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고 그 열기를 주변 지역에 확산하기 위해 11월 24(일) 오후 5시 40분 창원경륜장에서 ‘아세안 판타지아’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보아, 싸이, 산다라박 등 대중에게 사랑받는 많은 출연진들로 구성되 더욱 관심이 집중된다.

이번 공연은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주관방송사인 한국방송 1티브이(KBS 1TV)와 케이티브이(KTV) 국민방송에서 생중계하며, 아리랑티브이(Arirang TV)를 통해 전 세계 100여 개국에 송출할 예정이다. 

한편, 밴드 혁오(HYUKOH)의 2020년 상반기 월드 투어도 일정이 공개됐다.

혁오 소속사는 12일 오후 6시 공식 SNS 및 혁오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내년 2월 8일 서울을 시작으로 아시아, 유럽, 북미 등지에서 총 19개국, 42개 도시에서 44회 공연되는 ‘혁오 2020 월드 투어(HYUKOH 2020 WORLD TOUR)’ 전체 일정을 공개했다.

앞서 혁오 멤버들은 영국과 베를린 등에서 새로운 앨범 작업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밝힌 바 있어 기대를 모으며, 또한 기존 혁오의 공연과 색다른 무대를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1990년대 말부터 한국 드라마가 중국 및 아시아 시장에 수출되고 가요가 인기를 얻으며 대한민국의 대중문화가 아시아에서 큰 열풍을 일으켰다. 이후 영화, 방송, 패션, 음식 등 한국의 문화들이 해외에서 인기를 얻고 아시아를 넘어서 세계인의 관심을 받으며 소비되는 한류의 바람은 계속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인 문화의 흐름속에서 한국의 대중음악은 세계음악의 다양한 장르를 흡수하고, 세계팬들에게 사랑받는 음악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이에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하는 대중가수들의 콘서트를 개최하고 혁오는 월드 투어 콘서트를 계획했다.

▲한-아세안특별정상회의 기념 콘서트 '아세안 판타지아' (출처/문체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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