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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산 해녀 '어멍' 현실을 살아가는 제주가족이 전하는 먹먹한 울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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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산 해녀 '어멍' 현실을 살아가는 제주가족이 전하는 먹먹한 울림
  • 백석원
  • 승인 2019.11.14 10: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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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배우 문희경 X 충무로 노력파배우 어성욱이 전하는 감동!

문희경, 어성욱, 김은주 주연의 제주 감성드라마 <어멍>이 오는 11월 개봉을 확정지은 가운데, 메인 포스터를 공개해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어멍>은 제주에서 시나리오 작가를 꿈꾸는 철없는 아들 ‘율’과 그런 아들이 답답하기만 한 엄마 ‘숙자’가 서로의 미래를 걱정하면서 벌어지는 일들을 그린 작품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산 해녀 영화 '어멍' 중에서 (출처/로드픽쳐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평생 물질을 하면서 가족들을 부양한 해녀 ‘숙자’가 바다를 쓸쓸히 바라보는 뒷모습을 조명하고 있어 시선을 사로잡는다. 바다 속에서 일하는 것이 유일한 기쁨이자 삶의 수단이었던 ‘숙자’가 당장 앞에 있는 물에 뛰어들지 않고 돌무리에 앉아 고민하는 모습은 그녀가 여태 살아온 삶을 회고하고 앞으로의 일들을 고민하는 듯해, 보는 이로 하여금 마음을 촉촉하게 만든다.

여기에 ‘당신의 아들, 당신의 남편, 당신의 가족, 그리고 떠나가야 할 당신에게’라는 카피는 곧 세상을 떠날 ‘숙자’의 미래를 암시하며 그녀와 그녀의 가족들이 남은 시간들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에 대해 궁금증을 일으킨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살아온 해녀(문희경)와 그녀의 속도 모르는 철부지 아들(어성욱)의 이야기를 그린 감성드라마 <어멍>은 제주영상위원회, 제주개발공사의 지원을 받았고 영화진흥위원회 후반작업기술지원과 더불어 경기도 다양성영화 지원, 경기인디시네마 개봉지원을 받은 작품으로 많은 관객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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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산 해녀 영화 '어멍' 포스터 (출처/로드픽쳐스)

<글로리데이>, <세상에서 가장 아름다운 이별>, <서양골동품과자점 앤티크> 등 여러 영화와 드라마에서 독보적인 연기로 지속적인 활동을 펼치고 있는 배우 문희경이 시한부 해녀 ‘숙자’역을 맡았고, <82년생 김지영>, <협상>, <여중생A>와 같은 여러 상업영화에서 단역을 꾸준히 맡으며 독립, 단편영화의 주연을 맡아 노력파라 불리는 어성욱이 ‘숙자’의 아들 ‘율’역을 연기해 섬세한 모자간의 현실케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제주 감성드리마 <어멍>은 오는 11월 개봉예정이다.

▲제주의 아름다운 풍경 뒤, 바다에서 거친 삶을 산 해녀 영화 '어멍' 중에서 (출처/로드픽쳐스)

시나리오 작가 데뷔를 꿈꾸는 청년 ‘율‘은 어느 날 해녀인 엄마 ‘숙자’가 암말기
라는 사실을 알게 되지만 ‘숙자’는 모든 치료를 거부하고 그저 물질을 계속한다.

그런 엄마가 답답하기만 한 아들 율은 엄마의 마음을 돌리기 위해 
시나리오 작가라는 꿈을 접고 취직하기 위해 매제를 찾아가 일자리를 부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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