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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위기가정 가구 대상으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대상 선정기준 완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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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소득・위기가정 가구 대상으로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대상 선정기준 완화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9.11.17 19:3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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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 마련(출처/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난 11월14일(목), 11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생일지원 행사는 경제적인 어려움이나 가족 구성원의 정신적 질환으로 인한 심리적인 위축감 해소와 정서적인 지지가 필요한 5가구를 선정하여 진행되었다.

이날 행사를 통하여 대상자들의 안부확인과 말벗서비스, 생신축하를 통한 정서적 지지가 이루어졌으며, 지역 내 케이크전문점의 케익 후원과, 행복센터에서 마련한 생신선물(파스), 그리고 직원들의 축하노래를 전달하여 보다 풍성한 생일축하 자리가 마련되었다.

생신을 맞으신 백석읍의 조OO님(61세/ 여)은 혼자 장애동생들을 돌보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으로 “정말 오랜만에 생일파티를 하는 것 같다. 동생들을 돌보기만 바빴었는데, 이렇게 축하를 받으니 더욱 기쁘고 행복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백석읍의 윤OO님(55세/ 남)님은 일용근로를 하며 경제적인 어려움으로 인해 힘들어 하시는 분으로 “생일파티를 언제했는지 기억도 안날 정도로 오랜만에 하는 생일파티인데 너무나 감사하다. 마음이 따뜻해지는 느낌이다”는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11월 생신을 맞이한 저소득・위기가정 가구를 대상으로 ‘가가호호 생일지원’ 행사 마련(출처/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장은 “점점 더 추워지는 날씨에 지역사회 주민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지는 않는지 지속적으로 살필 것이고, 앞으로도 주민들이 외롭지 않고 행복한 하루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생일지원행사를 진행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양주시무한돌봄행복센터는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월1회 생일잔치를 실시함으로써 저소득 취약계층 사례관리 대상가구의 외로움과 소외감을 감소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 분위기를 조성하는데 앞장서고 있다.

한편, 경기도는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 대상 선정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전국 최대 수준의 저소득층 취약계층 지원을 실시할 수 있게 됐다고 14일 밝혔다.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은 주소득자의 사망, 가출, 행방불명, 구금, 중한 질병, 실직, 사업실패 등으로 생계유지가 어려운 위기상황에 놓인 저소득 취약계층에게 생계, 의료, 주거, 교육 등의 다양한 분야의 지원을 실시함으로써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도모하는 사업이다.

중위소득 90% 이하는 ‘전국 최대’ 수준으로 실질적인 위기에 처하고도 가구 내 소득이 있는 점 때문에 지원대상에서 아예 제외되는 가구가 줄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재산기준은 시 지역의 경우 1억5,000만원 이하에서 2억4,200만원으로, 군 지역은 9,500만원 이하에서 1억5,200만원 이하로 완화돼 살고 있는 ‘집가격’ 때문에 지원을 받지 못하게 되는 가구가 줄게 됐다.

어려운 생계로 전기세를 내지 못한 위기가정을 위해 지원항목에 ‘체납 전기요금 지원’을 신설하는 한편 병원 입원 시에만 가능했던 의료비 지원신청을 입원 당시 유선전화 등으로 신청의사를 밝힌 경우에 한해 퇴원 후에도 신청이 가능하도록 했다.

김종구 복지정책과장은 “경기도형 긴급복지사업이 확대됨에 따라 오는 15일부터 갑작스런 위기상황에 처한 도내 저소득층 가정을 더 많이 지원할 수 있게 됐다”라며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원 체계가 연중 상시 운영되고 있는 만큼 주변 이웃의 어려움에 항상 관심을 기울이고 문제가 있을 경우 주저하지 말고 제보해주길 부탁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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