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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어디서나 와이파이 무료로 쓴다…정보소외계층 격차 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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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중교통 어디서나 와이파이 무료로 쓴다…정보소외계층 격차 해소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06.05 11: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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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픽사베이)
▲(출처/픽사베이)

 

서울숲, 여의도공원 같은 대형 공원에서 데이터 사용 부담 없이 유튜브로 좋아하는 음악을 들으며 조깅을 할 수 있다. 오는 2020년이면 달리는 서울시내 대중교통 어디서나 무료로 와이파이를 쓸 수 있다.

서울시는 서울시민의 스마트폰 보급률이 95%에 달하는 가운데, 올 연말까지 공공 와이파이 단말기를 총 2만개까지 약 2배 수준으로 확대한다(5월 현재 11,666개)고 전했다.

공공와이파이 사각지대였던 버스‧마을버스에 공공 정보통신망이 이와 같이 구축되면 민간통신사의 와이파이망이 보급돼 있는 지하철에 더해 달리는 대중교통 어디서나 무료로 무선인터넷을 쓸 수 있게 된다. 우선 서울시는 시내버스와 광역버스, 마을버스에 '20년까지 공공 와이파이망을 100% 구축할 예정이다.

서울시민은 물론 수도권 지역에서 서울로 출‧퇴근하는 모든 버스 이용자가 무료 와이파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되는 것이다. 하루 118만 명 시민의 발이 되고 있는 마을버스에도 오는 10월까지 100% 공공 와이파이망이 전면 구축된다.

또한, 서울시는 버스정류소 공공 와이파이 설치에 박차를 가한다. 서울의 버스정류소에서는 이미 버스도착안내시스템 등 스마트시티 서비스가 제공되고 있어 공공와이파이가 구축되면 버스를 기다리는 동안 인터넷을 통해 다양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전기 등 인프라가 이미 구축돼 와이파이 설치가 가능한 모든 정류소에 해당한다고 시는 전했다.
 

이와 함께 시민 일상 속 공공 와이파이 설치 확대를 위해 서울시가 직접 관리하는 10만㎡ 이상 대형공원 24개소에도 공공 와이파이망을 '20년까지 구축한다.
올해 보라매공원, 북서울 꿈의 숲 등 12개 대형공원에 150개 와이파이를 설치하고, ‘20년까지 24개 공원에 총 30개까지 설치를 확대한다.
 

정보소외계층이 많이 이용하는 어르신‧장애인복지관, 종합사회복지관, 청소년 쉼터를 비롯해 마을공동체와 지역커뮤니티 공간에 정보격차 해소 차원에서 공공와이파이를 중점적으로 설치한다는 계획이다.

시는 이와 관련한 추가경정예산 반영도 완료한 상태다. 민선7기 보편적 통신복지 차원에서 공공 와이파이 구축사업을 추진함에 있어 대중교통, 공원에 역점을 두고 정보소외계층 이용 시설에도 주력해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하고자 했다고 전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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