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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 충청남도 예산전액 지원 시상식, 장학금전달식 성황리에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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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 충청남도 예산전액 지원 시상식, 장학금전달식 성황리에 마무리!!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9.11.20 09:3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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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 양승조 충남도지사 (사진/백석원 기자)

지난 11월 16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6시까지 충청남도 충남도서관 강당에서는 충청남도와 한국소아당뇨인협회가 주최하고,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대한당뇨병학회, 대한당뇨병연합이 주관하는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제9회 당뇨병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이 양승조 충남도지사, 홍문표 자유한국당 충남 홍성예산 국회의원, 신충호 대한소아내분비학회 등 내외빈과  당뇨병환자와 가족등 350명이 참여한 가운데 KBS 윤인구 아나운서의 사회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UN에서 지정한 11월 14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여, 2005년부터 개최해 온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학술제와 소아당뇨 후원의 날은 올해 정부와 광역단체 중 최초로 충청남도에서 예산전액을 지원하였고, 보건복지부, 교육부, 전국보건교사회, 대한의료사회복지사협회, 큐브엔터테인먼트에서 후원하였으며 당뇨병 유공자를 포상하고, 40명의 젊은 당뇨인에게 장학기금으로 인슐린펌프와 연속혈당측정기를 지원하였다.

1부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에서는 세계당뇨병의 날과 한국소아당뇨인협회 창립 14주년을 축하하는 기념식과 당뇨병 유공자 시상식, 소아당뇨 장학증서 전달식, 홍보대사 특별공연 등이 이어졌다.

2부 학술제는 세 가지 주제의 세션으로 진행되었다. 첫 번째 세션은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 당뇨병 교육자대상 수상자인 서울의대 신충호 교수의 업적을 기리는 세션으로 ‘당뇨병 아이와 가족을 통해 배운 삶’에 대해서 발표하였고, 소아내분비학회 이사인 인하의대 이지은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신충호 교수는 80년대부터 지금까지 1형당뇨병 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이야기 하면서 "우리아이들이 성장하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껴왔다. 더하지고 않고, 덜하지도 않게 있는 그대로 아이들의 모습을 격려해 주는 부모님과 주변의 역할이 필요하다. 또한 나이와 시기에 따른 아이 눈높이의 대화가 필요하며, 아이들이 성인이 되어서 적극적으로 자신의 위치와 환경에 대처할 수 있고 자신을 사랑할 수 있도록 성장하여 남들과 다르게 살아가는 것이 아닌 같은 사회에서 함께 살아가는 의미를 알아가기를 바란다."고 강조하였다.

한덕종 명예교수는 92년부터 시행해온 우리나라 췌장이식의 역사를 이야기하면서 "성공률 97퍼센트가 넘는 이러한 기술이 아직도 많이 알려지지 않은 것이 안타깝지만 근래에는 신장과 동시이식의 경우 내분비계와 신장계 관련 의료진들도 적극적으로 추천하고 있다. 다만 면역억제제등 췌장이식 후에 관리자체도 쉽지않기에 인슐린 투여로도 조절되지 않는 환자들에게 추천되는 상황이며, 앞으로 이식술 뿐 아니라 면역억제제 관련 분야도 더욱 발전하여, 인슐린의 고통에서 벗어날 수 있게 이식술이 확대되기를 기대한다." 고 강조하였다. 

3부  후원의 날 행사는 학술제가 끝난 이후에 같은 장소에서 오한진 교수의 사회로 다양한 게임이 이어졌다.

대회장인 양승조 충남도지사는 개회사를 통해 “2015년 국회에서 활동하면서 소아당뇨 아이들의 이야기를 듣고 19대 국회 마지막 회기었음에도 긴급법안으로 영유아보육법 개정안을 통과시켰던 기억이 아직도 생생하다.” “이후 당뇨병 가족들과 함께 대한당뇨병연합을 설립하여 상임고문으로도 활동하면서 진정으로 당뇨병 가족들이 원하는 사회가 무엇인지 생각하게 되었다.” “당뇨병 아이들이 살아갈 미래는 지금보다 더 웃을 수 있는 분위기가 조성 될 수 있도록 충청남도가 가장 앞선 정책을 펴는 광역단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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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자유한국당 홍성예산 홍문표 국회의원 (사진/백석원 기자)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개최 소식을 듣고 자유한국당 홍성예산 홍문표 국회의원도 바쁜일정을 뒤로 하고 참석하였고, 축사를 통해 "그동안 당뇨병의 심각성에 대해서는 많이 들어 알고 있었기에 우리지역에 전국의 당뇨가족들이 찾아온다는 이야기를 듣고 한걸음에 달려왔다. 앞으로도 양승조 충남도지사와 함께 당뇨병 아이들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축하인사말을 전하였다.

세계당뇨병의 날 기념식 및 소아당뇨협회 창립 14주년 기념식은 소아당뇨 아이들과 함께 해왔던 주요인사와 의료진, 방송인, 연예인을 비롯하여, 자원봉사자 후원자 등을 초대하여, 소아당뇨협회의 창립일과 세계당뇨병의 날을 기념하는 행사로 한 해를 정리하는 축제로 마무리 되었다.

한편, 연합뉴스 보도에 따르면 세계 당뇨병의 날(11월 14일)을 맞아 17일 오후 1시 해운대해수욕장 백사장에서 2019 국제 샌드워킹 페스티벌이 열렸다. 참가자들은 해운대 백사장을 걸으며 당뇨병 예방의 중요성을 알렸고 주최 측은 경품추첨으로 선물을 제공했다.

본 행사에서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모래 걷기(샌드워킹), 슬로우조깅, 다양한 활동 프로그램이 이어졌다.

2019 국제당뇨병연맹(IDF) 부산 총회 조직위원회가 주최하고, 혈당측정기 제조회사(아이센스) 후원한 이 행사에는 조남한 IDF 회장을 비롯해 부산라이온스클럽, 부·울·경 내분비학회 의사, 간호사, 운동치료사, 영양사 등 1천여 명이 참가했다.

조남한 IDF 회장은 "국제 샌드워킹 페스티벌은 올해 한국을 기점으로 전 세계적인 당뇨 인구의 건강관리를 위한 건강 캠페인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주최 측은 내달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릴 '국제당뇨병연맹당뇨 총회와 2019 부산 국제당뇨산업전 홍보 활동도 함께 전개했으며 내달 2일부터 6일까지 열릴 총회에는 세계 170여 개국에서 230개 단체가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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