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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23일과 30일·12월 1일 면접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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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 23일과 30일·12월 1일 면접평가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11.23 11: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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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국대가 23일과 30일, 12월 1일에 수시모집 면접평가를 실시한다(출처/ 건국대학교)

건국대학교가 23일과 30일 12월1일 3일에 걸쳐 2020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1단계 합격자 2914명을 대상으로 2차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23일에는 학생부종합의 KU자기추천-KU융합과학기술원과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면접평가가 산학협동관과 상허연구관의 26개 고사장에서 실시된다. 이어 30일에는 KU융합과학기술원을 제외한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의 자연계 면접평가를 12월1일에는 인문계 면접평가를 실시한다.

건국대 수시모집 학생부종합(KU자기추천, 사회통합, 기초생활및차상위, 특성화고교졸업자, 특수교육대상자)의 2단계 전형은 1단계 서류평가 성적 70%와 면접평가 30%를 반영해 선발한다.

학생부종합전형 전체와 논술(KU논술우수자)의 최초 합격자는 12월 10일 발표된다. 2020학년도 신입생 정시모집 원서접수는 12월27일부터 12월31일까지 이뤄진다.

한편, 뉴데일리 보도에 따르면 지난 20일 마감한 2020년 대구보건대학교 수시2차 모집 결과, 정원 292명 모집에 5235명이 지원해 평균 경쟁률 17.9대 1을 기록했다. 

또 대졸이상 학력자 지원은 304명으로 학력 유턴 현상은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학과별 경쟁력을 살펴보면 치기공과 특성화고 전형 52대 1, 물리치료과 특성화고 전형 47대 1, 일반고 전형 야간 32대 1, 임상병리과 일반고 전형 야간 32대 1, 특성화고 전형 24대 1, 소방안전관리과 특성화고 전형 32대 1, 보건행정과 특성화고 전형 27대 1 등을 보였다.

대학졸업자 전형에서는 물리치료과 48대 1(야간), 26대 1(주간), 간호학과가 11대 1의 경쟁률을 나타내며, 대졸자가 다시 전문대학에 입학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을 벌이고 있다.  

환경보건과 특성화고 전형 20대 1, 언어치료과 특성화고 전형 18대 1, 치위생과 특성화고 전형 17대 1, 작업치료과 특성화고 전형 16대 1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대구보건대 장우영(안경광학과 교수) 입학처장은 “수시 2차 모집 결과는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입시 자원 부족 등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전반적인 보건계열의 높은 경쟁률과 취업에 유리한 특성화 학과의 강세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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