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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스웨덴 공연 북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선보이고...노르웨이에서는 ‘풍류를 만난 뭉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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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국악원, 스웨덴 공연 북유럽에서는 처음으로 종묘제례악 선보이고...노르웨이에서는 ‘풍류를 만난 뭉크’
  • 권준현 기자
  • 승인 2019.11.28 10:2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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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웨덴 공연에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 일부를 선보인다. (출처/국립국악원)

국립국악원은 스웨덴 및 노르웨이와의 수교 60주년을 기념해 오는 11월 30일(토)은 스웨덴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 Stockholm)에서, 12월 4일(수)에는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 기념 공연을 펼친다.

이번 공연은 외교부가 주관하는 주요외교계기 기념사업의 일환으로 진행되는 것으로 스웨덴 공연에서 대한민국 국가무형문화재 1호이자 세계유네스코위원회의 인류무형문화유산인 종묘제례악 일부를 선보인다.

스웨덴에서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현지시각),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악, 가, 무’를 주제로 종묘제례악, 씻김시나위, 상령산(피리독주), 처용무, 천년만세, 태평가, 소고춤을 공연한다. 이번 공연은 지난 6월 대한민국 문재인 대통령의 최초 스웨덴 국빈 방문 및 한-스웨덴 수교 60주년을 기념하는 올해의 마지막 문화행사로 진행된다.

특히, 스웨덴 스톡홀름 공연에는 문재인 대통령의 스웨덴 의회연설의 기회를 만들어 준 안드레아스 노를리엔(Per Olof Andreas Norlén) 의회 의장, 한-스웨덴 의원친선협회의 야스민 에릭손(Yasmine Eriksson) 의원, 2018 평창동계올림픽의 국제올림픽위원회(IOC) 조정위원장이었던 구닐라 린드버그(Gunilla Lindberg) IOC 위원과 스웨덴에 주재하는 세계 각국의 대사가 함께하며, 한국 측에서는 이정규 주스웨덴 대한민국대사 외에도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 진옥섭 한국문화재재단 이사장, 장재복 외교부 공공외교대사가 700여명의 관람객들과 함께한다.
 

▲스웨덴에서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현지시각),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악, 가, 무’를 주제로 종묘제례악, 씻김시나위, 상령산(피리독주), 처용무, 천년만세, 태평가, 소고춤을 공연한다. (출처/국립국악원)

이어 12월 4일(수) 오후 5시(현지시각), 노르웨이의 오슬로대학 강당(The University Aula, Oslo)에서는 국립국악원의 ‘풍류를 만난 뭉크’공연을 선보인다. 이번 공연이 열리는 오슬로대학의 강당은 노르웨이 출신의 작가 에드바르 뭉크 (Edvard Munch, 1863-1944)가 직접 그린 유화 11점이 전시된 공간으로 오슬로 시민들이 가장 사랑하는 장소로 알려져 있다.

이번 공연을 준비하고 있는 임재원 국립국악원 원장은 “이번 60주년 기념 공연을 계기로 한국과 북유럽 국가 간의 문화교류가 다시 새롭게 시작될 수 있는 의미 있는 연주회가 될 것이며, 전통의 가치를 소중하게 생각하는 북유럽에서 왕의 제사를 위한 궁중음악과 무용부터 민간의 백성들이 즐기던 민간 음악과 무용까지 폭넓은 레퍼토리를 선보이게 되어 매우 기쁘다.”라고 전했다.

본 공연은 전석 무료로 진행되며, 공연 관람 문의는 각국의 한국대사관을 통해 가능하다.

한편, 영동군에 따르면 매주 토요일 영동 군립 난계국악단이 꾸미는 공연이 우리 가락의 멋과 흥을 전하며 인기라고 지난 27일 전했다.
 
영동군은 지역의 전통과 문화가 담긴 ‘국악’이라는 특별한 소재를 활용해 독창성과 우수성을 인정받아 2014년부터 올해까지 5년 연속 상설문화관광프로그램 공모사업에 선정됐으며, 공연 운영과 홍보비 등으로 4400만원의 국비를 지원받고 있다.

관객들이 눈높이에 맞춘 재미난 해설과 추임새를 직접 배우며 국악에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것이 특징이자 인기 비결이다.

올 10월까지 1만419명의 관광객이 찾았으며, 현재 1회에 학생, 군인, 주민 등 다양한 계층의 관광객 200여 명 정도가 찾아 국악의 흥겨운 장단에 푹 빠진다. 지역 청소년들에게는 국악과 전통의 산교육의 장으로, 외지 관광객들에게는 꼭 관람하고 싶은 문화 브랜드로 거듭나고 있다.

전통국악 공연 때는 ‘함령지곡’ ‘가야금산조’ ‘뱃노래’ 등으로 국악의 흥겨움을, 퓨전국악 공연 때는 ‘넬라판타지아’ ‘플라이 미 투 더 문&탱고’ ‘비틀즈 메들리’ 등으로 세련된 감동을 전한다.

공연은 매주 토요일 오후 3시 영동국악체험촌 우리소리관 공연장에서 전석 무료로 진행한다.
 
영동군 관계자는 “국악의 고장이라는 명성에 걸맞게 국악의 참모습을 알아가며,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무대를 마련하고 있다”라며 “토요상설공연에서 국악과 함께 영동만이 가진 가을 정취와 낭만을 만끽하길 바란다”라고 했다.

국가 간의 교류에서 문화적 교류는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서로에 대한 이해와 친밀감을 쌓기 위해서는 문화적 교류가 필요하며 해외에서 공연한 국악, 전통춤 등의 우리나라 전통문화 공연을 보고 우리나라를 방문할 경우 우리나라에서도 외국인 관광객을 위한 전통문화 행사가 이루어져야 한다. 그러므로 각 지역에서 펼쳐지는 전통문화 행사 또한 문화 교류에 있어 중요한 부분이다.
 

▲스웨덴에서는 11월 30일(토) 오후 5시(현지시각), 스톡홀름 콘서트홀(Konserthuset)에서 국립국악원의 ‘한국의 악, 가, 무’를 주제로 종묘제례악, 씻김시나위, 상령산(피리독주), 처용무, 천년만세, 태평가, 소고춤을 공연한다. (출처/국립국악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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