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과함께> 시리즈를 제작한 덱스터스튜디오의 신작이자 이병헌, 하정우, 마동석, 전혜진, 배수지의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은 영화 <백두산>이 이병헌, 하정우와 함께하는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개최한다.
이병헌X하정우, 입담과 케미가 폭발한다!
12월 4일(수)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 개최!
영화 <백두산>은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초유의 재난인 백두산의 마지막 폭발을 막아야 하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과감한 상상력, 실력파 배우들의 만남, 신선한 볼거리로 기대를 높이는 영화 <백두산>이 12월 4일(수) 저녁 9시,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를 통해 관객들과 만난다.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이병헌, 하정우가 참석해 역대급 입담과 케미를 보여줄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또한 이번 네이버 무비토크 라이브는 영화 <백두산>에 대한 비하인드 토크와 게임을 통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할 예정이다.
한국 영화를 대표하는 배우들의 만남, 백두산 화산 폭발이라는 소재와 참신한 상상력으로 새로운 재미와 볼거리를 선사할 영화 <백두산>은 오는 12월 19일 개봉 예정이다.
대한민국 관측 역사상 최대 규모의 백두산 폭발 발생.
갑작스러운 재난에 한반도는 순식간에 아비규환이 되고,
남과 북 모두를 집어삼킬 추가 폭발이 예측된다.
사상 초유의 재난을 막기 위해 ‘전유경’(전혜진)은
백두산 폭발을 연구해 온 지질학 교수 ‘강봉래’(마동석)의 이론에 따른 작전을 계획하고,
전역을 앞둔 특전사 EOD 대위 ‘조인창’(하정우)이 남과 북의 운명이 걸린 비밀 작전에 투입된다.
작전의 키를 쥔 북한 무력부 소속 일급 자원 ‘리준평’(이병헌)과 접선에 성공한 ‘인창’.
하지만 ‘준평’은 속을 알 수 없는 행동으로 ‘인창’을 곤란하게 만든다.
한편, ‘인창’이 북한에서 펼쳐지는 작전에 투입된 사실도 모른 채
서울에 홀로 남은 ‘최지영’(배수지)은 재난에 맞서 살아남기 위해 고군분투하고
그 사이, 백두산 마지막 폭발까지의 시간은 점점 가까워 가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