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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부, 불법 추월, 불법 주차 등 교통규칙 위반 행위로 인해 사망자 총 9,656명 발생했다고 발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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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부, 불법 추월, 불법 주차 등 교통규칙 위반 행위로 인해 사망자 총 9,656명 발생했다고 발표
  • 권준현 기자
  • 승인 2019.12.04 08: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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中공안부에 따르면 올해 1~10월간 전국에서 불법 추월, 불법 주차 등 교통규칙 위반 미문명 운전행위로 인해 사망자 총 9,656명, 부상자 총 58,675명이 발생했다고 발표하였다. [공안부 홈페이지]

그 중 규정을 위반한 미양보 행위로 인해 4,661명이 사망하고, 27,015명이 부상당하였다고 설명했다.

中언론은 12.2일 ‘전국교통안전 홍보의 날’을 맞이하여 ‘베이징 교통경찰 보고’ 행사가 개최되었다고 보도했다. [신경보]

베이징시 교통관리국 소개에 따르면, 올해에만 차 문을 열다 총 1,162건의 교통사고가 발생하여 약 500명이 부상을 당하였다고 설명했다.

한편, 11.20일 기준 올해 베이징시에서 재산손실이 초래되거나 경미한 사고가 총 34만 3천 건 발생하였고, 이는 전년 동기 대비 18% 상승한 수치이며, 사망자수와 위중 환자 발생 건수가 2,782건으로 전년 동기대비 3% 하락하였다고 설명했다.

 

中북경청년보는 오늘(12.3)부터 내년 1.1일 기차표 예매가 가능하다고 보도했다.

한편, 내년 설날 연휴 전 1.22일, 1.23일 귀성길 기차표는 올해 12.24일, 12.25일부터 예매 가능하며, 1.29일, 1.30일 귀경길 기차표는 12.31일, 1.1일부터 예매가능하다고 설명했다.

中국가위생건강위원회 질병통제국, 올해 1~10월간 전국적으로 2억 3천만 명 대상으로 에이즈 검사를 실시한 결과, 13만 1천명이 신규 에이즈 환자로 확진 받았다고 발표했다. [신화망]

한편, 신규 확진 환자 중 노인 수가 큰 폭으로 증가하였다고 설명했다.

中외교부 영사사에 따르면 올해 10.29일 레바논 정세를 고려하여 11.30일까지 방문 자제 공지글을 발표한바 있지만, 아직 정세가 안정되지 않아 동 조치의 유효기간을 내년 5.31일까지 연장한다고 발표했다. [영사복무망]

駐알바니아 중국대사관, 알바니아 현지시간 11.26일 새벽 6.4급 강진이 발생하여 50명이 사망하고 913명이 부상당한바, 알바니아 체류 중국 국민 대상으로 신변안전에 주의할 것을 당부했다. [영사복무망]

中언론 중국 신문망에 따르면 12.3일 베이징시 순의구 뉴란산진 소재의 한 공장에서 폭발사고가 발생하여 1망이 사망하고, 2명이 실종되었으며, 11명이 부상당하였다고 보도했다. [중국신문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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