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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복지종합클리닉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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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복지종합클리닉 실시한다
  • 전동진 사회부기자
  • 승인 2019.12.06 11: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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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금) 채무, 불법 사금융피해, 취업 등 종합상담 진행
▲인천광역시는 채무문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을 위한, 찾아가는 금융복지종합클리닉을 실시했다 (사진=백석원 기자)

인천광역시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주관으로 12월 6일(금) 운서동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2층)과 영종LH 1단지아파트 관리동(2층)에서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찾아가는 금융복지종합클리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와 인천시 일자리종합센터·금융감독원·신용회복위원회 인천지부·포스코미소금융재단 등의 기관에서 20명의 전문가들이 합동으로 참여했다. 

금융복지종합클리닉에서는 가계 부채문제로 고민하는 인천시민들을 위해 채무상담, 저신용자를 위한 대출상담, 소상공인을 위한 불공정·상가임대차상담, 불법 사금융 피해상담, 취업상담 등이 원스톱으로 이루어졌다.

엄기종 인천소상공인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장은 “연말 어려운 서민경제 상황을 고려해 협업기관과 함께 찾아가는 금융복지종합클리닉을 실시했다”라고 말했다.

한편, 광주 북구가 광주시 최초로 지역밀착형 서민금융지역협의체를 구성, 금융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지난 4일 밝혔다.

북구는 지난달 29일 서민금융통합지원센터와 서민금융 유관기관, 지역자활센터 등 17개 기관·단체가 참여해 서민금융지역협의체를 구성했다.

협의체는 참여기관 간 금융정보를 공유와 지원 서비스 연계 등 협력체계 구축을 통해 지역 협력사업을 발굴하고, 가계에 어려움을 겪는 주민에게 서민금융제도 홍보, 자립과 자활을 위한 금융서비스 제공 등의 역할을 수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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