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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양주시청 1층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7人 7色 FASHION FILM' 전시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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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양주시청 1층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7人 7色 FASHION FILM' 전시회 개최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12.07 17:4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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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7人 7色 FASHION FILM' 전시회 (출처/양주시)

양주시는 12월 한 달간 시청 1층 로비에서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7人 7色 FASHION FILM'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섬유패션도시 경기도와 양주시의 힘찬 도약을 알리는 이번 전시는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의 패션디자이너 7명과 양주시 소재 7개 섬유업체가 협업해 우수한 원단으로 아트웨어를 제작, 패션화보를 촬영해 전시한다.

전시에서는 김주한 디자이너가 대아인터내셔널과 협업해 'BE INFECTIOUS(전염)'을, 고우리 디자이너는 조이앤패브릭과 'QUEEN(여왕)'을, 김학선 디자이너는 삼운실업과 'YOUR BLOOD(생명)'를, 장윤경 디자이너는 텍스타일 호경과 'FLOWER CEREMONY(장원급제)'를, 김연성 디자이너는 고원니트와 '0 to 10(성장)'을 표현한다.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임동환 팀장은 "과거 경제 발전의 원동력이었던 섬유산업이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변모하기 위해서는 섬유 소재 생산기반과 패션산업을 연계한 패션브랜드 육성 등 섬유산업이 재도약 할 수 있도록 힘을 모을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한편, 성남시는 오는 16일부터 내년 1월 4일까지 시청 1층 로비에서 ‘나의 성남, 기록으로 미래를 열다’ 기록물 전시회를 개최한다고 5일 밝혔다.

전시물은 성남시 기록관, 국가기록원, 대통령기록관, 경기도청 등에서 수집한 광주 대단지 형성, 신도시 건설, 기업도시 발전, 각종 공공기관 설립과 이전 등 시 형성부터 현재에 이르는 발전 과정을 볼 수 있는 공문서, 사진, 동영상 등 공공기록이다. 문서 70여건, 사진 30여장, 동영상 3편 등 총 100점 이상 기록물이 전시된다.

성남시 관계자는 “성남 지방기록문화를 형성해 가는 발판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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