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주메뉴 바로가기 검색 바로가기

컬처타임즈

유틸메뉴

UPDATED. 2024-04-16 12:17 (화)

본문영역

 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OK 지정 콘텐츠 업체" 1,500여 군데 선정
상태바
 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OK 지정 콘텐츠 업체" 1,500여 군데 선정
  • 전동진 기자
  • 승인 2019.12.11 14:5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지난 12월10일에 열린 '저작권OK 지정평가위원회' 현장사진 [제공/저작권OK]

한국저작권보호원은 합법적으로 콘텐츠를 제작·유통·서비스하는 사업자를 대상으로 지정하는 ‘저작권OK’ 인증이 올해 지정업체 수 1,500개를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 12월 10일에 열린 '저작권OK 지정평가위원회'에서 올해 마무리 12월 지정업체는 총 162개 콘텐츠 관련 업체가 선정됐다고 전했다. 이번에 지정된 업체는 애니메이션협회, 아동도서출판사, 스튜디오, 뉴스매체 등 다양한 분야의 업체사이트에 신규 저작권OK인증서가 발급됐다. 

저작권OK 인증마크
저작권OK 인증마크(출처=한국저작권보호원)

저작권OK로 지정된 업체에는 저작권OK 지정마크와 현판이 수여되며 홍보, 저작권 보호 컨설팅, 전문 법률상담과 저작권 교육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한국저작권보호원 윤태용 원장은 “더 많은 이용자가 저작권의 가치를 인식할 수 있도록 많은 콘텐츠 관련 업체들이 저작권OK에 동참하여 주시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 9월25일에 문화언론사 컬처타임즈는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저작권보호원에서 진행하는 합법적인 저작물을 판매, 유통하거나 이용하는 기업에 부여하는 ‘저작권 OK 사이트’로 지정된 바 있다.

기자를 응원해주세요

독자님의 작은 응원이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독자님의 후원금은 기자에게 전달됩니다.


※ 독자분들의 후원으로 더욱 좋은 기사를 전달하도록 하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하단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