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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이탈리아 기사작위·친선훈장 수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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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 이탈리아 기사작위·친선훈장 수훈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12.12 11: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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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경란 이탈리아 공화국 기사 작위 수여 훈장 수여식 (출처/서울디자인재단)

세르지오 마타렐라(Sergio Mattarella) 이탈리아 대통령이 최경란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에게 이탈리아 친선훈장을 수여한다. 최경란 대표이사는 국민대학교 교수로서 2018년부터 서울디자인재단 대표이사로 재직 중이다.

금번에 최경란 대표이사가 받게 된 훈장은 이탈리아 공화국 기사 작위 수여 훈장(Italian Republic Knighthood)이라고도 불리는 친선훈장(OSI-Ordine della Stella Italiana)이며 이로써 최경란 대표이사는 기사(Cavaliere) 칭호를 수여 받았다.

훈장수훈식은 12월 10일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이탈리아 대사 주관 하에 이탈리아 대사관저에서 진행되었다.

세르지오 마타렐라 이탈리아 대통령이 직접 서명한 이 훈장은 이탈리아 국가 훈장 중에서 가장 중요한 훈장 중 하나로 주로 문화계, 학계, 기술·과학 등 다양한 분야에서 한이 양국 간 교류를 활성화시키는데 기여한 인물들에 대한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수여되는 훈장이다.

최경란 대표이사는 한-이 양국 간 디자인 부문 교류 증진에 크게 공헌한 바를 인정받아 훈장을 받게 되었다. 최경란 교수의 대표적인 활동은 1994년 처음으로 세계적인 거장 알레산드로 맨디니(Alessandro Mendini)의 한국 초청강연을 기획하였으며 이를 시작으로 밀라노에서 열린 2015  Pre-Gwangju design biennale와 2015 광주디자인비엔날레 메인 전시였던 광주 브랜딩을 통해 알레산드로 맨디니(Alessandro Mendini), 스테파노 지오반노니(Stefano Giovannoni)와 같은 유명 디자이너를 비롯한 수많은 이탈리아 디자이너들과 협업했다.

최경란 대표이사는 트리엔날레 밀라노 뮤지엄에서 최초 한국디자인 초청전시인 Vitality 기획을 통해 한국의 다양한 디자인 영역에서 활동하는 뛰어난 청년 디자이너들을 유럽에 알리고 수많은 전시 및 프로젝트 등을 통하여 동양과 서양의 경계를 넘어 디자인을 통한 한-이 디자인과 문화의 지속적인 성장을 위한 협업과 교류 활동에 교두보의 역할을 해왔다.

훈장은 페데리코 파일라(Federico Failla) 주한 이탈리아 대사가 직접 수여할 예정이며 이 날 행사에는 80여 명의 문화계 인사들이 초청되었다.

한편 MBC보도에 따르면 김미진(60)·배순희(65) 씨 등 한국 가톨릭교회 여성 신자 2명이 프란치스코 교황이 주는 ‘십자가 훈장’을 받았다.

천주교 대전교구는 프란치스코 교황이 수여한 ‘교회와 교황을 위한’ 십자가 훈장을 김미진(세례명 아녜스), 배순희(아가타) 씨에게 전달했다고 11일 밝혔다.

전국적으로 유명한 제과점 이사인 김미진 씨는 남편 임영진 대표와 함께 매일 남는 빵을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등 수십 년간 선행을 실천했고, 배순희 씨는 본당과 교구에서 꾸준한 봉사를 실천하고 있는 평신도 지도자이다.

대전교구 관계자는 “한국 가톨릭계 여성 신자가 교황이 주는 훈장을 받기는 이번이 처음”이라며 축하의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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