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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GKL, 한국마사회’“레저혁신” 공동 추진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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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GKL, 한국마사회’“레저혁신” 공동 추진 선언
  • 고성민 기자
  • 승인 2019.12.16 09:4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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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체육진흥공단, 그랜드코리아레저, 한국마사회는 지난 13일(금) 서울 올림픽파크텔에서 레저사업 공공기관 공동 혁신추진그룹(이하 레저혁신추진그룹) 3차 회의를 개최하고 향후 레저사업의 혁신에 앞장서기로 했다.

레저혁신추진그룹은 기획재정부의 공공기관 혁신 가이드라인에 따라 동종 레저산업 기관 간에 혁신네트워크를 구성하여 공통의 사회이슈를 해결하고 혁신활동을 공유할 목적으로 지난 6월 발족했다.

한편 관계자는 “최근 부각되고 있는 저성장, 저출산, 소득 및 지역 양극화 등의 사회문제들을, 공공기관이 혁신성장을 통해 국민에게 실질적인 혜택이 돌아갈 수 있도록 사회적 가치로 전환하고, 국민의 삶을 향상시키는 혁신시스템으로 발전시켜 나아가는 것이 중요한 과제 중 하나”라고 말했다.

앞서 인사말을 통해 조재기 이사장은 “2019년에는 포용적 체육서비스 확대를 위해 스포츠산업 일자리 확충과 장애인 체육활동 지원에 무게중심을 두고 혁신계획을 추진하였으며, 이러한 사업들을 통해 사회적 약자의 체육참여 여건이 개선되고, 스포츠산업 분야에서 보다 많은 일자리가 창출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대전체육회와 대전장애인체육회는 17일 오후 6시 호텔 ICC 크리스탈볼룸에서 '대전체육 가족송년의 밤'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허태정 시장을 비롯해 김종천 의장, 설동호 교육감, 지역 체육인 등 400여 명과 참석할 예정이다.

대전을 빛내고, 체육발전에 큰 역할을 한 자에게 수여되는 대전체육상 시상과 함께 대전시장 표창 수여식도 함께 진행한다.

2019년 대전체육상에는 우수선수부문·우수지도자부문·우수심판부문·체육진흥부문 등 5개 부문으로, 우수선수부문에는 대전체고 전병현(수영) 선수와 한국철도공사 진용식(장애인사이클) 선수, 우수지도자부분에서는 대전매봉중 펜싱감독 박종한 교사, 우수심판 부문 대전댄스스포츠연맹 양은희 심판, 체육진흥부문에는 기업인 다우건설(주) 전무수 대표이사가 받는다.

 

20191213-2019년 제3차 레저산업 공공기관 혁신 추진그룹 회의 사진(공단_GKL_한국마사회 관계자들)
20191213-2019년 제3차 레저산업 공공기관 혁신 추진그룹 회의 사진(공단_GKL_한국마사회 관계자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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