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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1st Hungarian Film Day in Seoul 특별 상영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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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 기념 1st Hungarian Film Day in Seoul 특별 상영회 성료
  • 권준현 기자
  • 승인 2019.12.17 10:57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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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헝가리 수교 30주년을 기념하여 진행된 헝가리 문화원 오픈 프로그램 행사 중 하나로 2019 헝가리 영화의 날(1st Hungarian Film Day in Seoul) 특별 상영회가 12월 14일(토) CGV명동역 씨네라이브러리에서뜨거운 반응을 얻으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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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헝가리 영화의 날 포스터/콜라주 포스터 (출처/헝가리 문화원)

2019 헝가리 영화의 날 프리미어 상영회는 헝가리 영화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그린 작품들이 상영되어참석한 관객들에게 다양한 경험을 선사한 하루가 되었다. 주한 헝가리 문화원 안드레아 칼만 원장 주최사로 시작한 이번 행사는 아시아 프리미어 상영작<부다페스트 스토리>부터 헝가리의 시대상을 그린 국내개봉작<매혹의 스캔들>, <부다페스트 로큰롤>과베스트셀러 원작의 헝가리 스크린셀러<새벽의 열기>,기발한 상상력의 헝가리 감독들의 단편<싱>, <마에스트로>, <나만의 네비게이션>까지 총 7편의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상영되었다.

이번 상영회에는 영화 상영뿐 아니라 상영작 포스터 및 포토존 전시도 함께 진행하였고 이번 상영회를 기념할 수 있는 헝가리 특별 뱃지및 상영작엽서 세트 증정 등관객들이 직접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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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드레아 칼만 주한 헝가리 문화원 원장 (출처/헝가리 문화원)

특히 이번 2019 헝가리 영화의 날 특별 상영회에는 평소 다양한 영화를 즐기는씨네필, 영화평론가뿐 아니라 자녀와 함께 온 가족관객, 젊은 커플부터 노부부까지 다양한 관객들이 함께하여 더욱 특별했던 하루가 되었다. 주한 헝가리 문화원에서는 앞으로 매년 헝가리의 다양한 영화들을 소개하는 특별한 영화제를 기획하여 한국 관객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상영회 이후 헝가리 문화원에서 진행되고 있는 헝가리 전통과 현재를 아우르는 공예전시 "이어주는손 (Hands that bond)"는 1월 15일까지 헝가리 문화원에 전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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