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상공인방송은 이웃집 아저씨와 같은 푸근하고 수수한 외모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고 있는 영원한 ‘순돌이 아빠’ 임현식이 대배우란 타이틀로 시청자를 만난다고 전했다.
대배우의 市場한 여행은 임현식이 친구 혹은 인생 후배들과 함께 여행을 하며 전통시장 <청년몰>을 방문, ‘청춘을 응원하고 격려하는 청춘예찬 프로그램’으로 전통시장의 주요 고객이자 소비 주체인 ‘중장년층’에게 청년몰을 소개함으로써, 청년몰에 대한 관심도 증대와 활성화에 기여하는데 프로그램이다.
탤런트 임현식을 비롯하여, 쉐프 이연복, 가수 김정민, 탤런트 이정섭, 심양홍, 최주봉이 임현식의 여행친구가 되어 서울에서 부산까지 전국 5대 도시를 찾아 떠난다.
옛 추억을 회상하며 새롭게 바뀐 시장의 모습과 청년몰의 체험 점포와 맛집 등 볼거리, 먹거리, 즐길거리 등을 다양하게 소개한다. 주요 방문시장은 서울 경동시장, 춘천 육림고개상점가, 여수 중앙시장, 인천 신포국제시장, 부산 국제시장이다.
‘대배우의 市場한 여행’은 소상공인방송을 통해 선보이며, 21일(토) 오후 3시에 첫 방송된다.
한편 정부는 19일 내년에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등에 2조7천억원 상당의 특별금리 대출이 제공된다는 ‘2020년 경제정책방향’을 발표했다. 특별금리 대출은 가산금리 없이 코리보(KORIBOR·은행 간 단기기준금리) 금리만 부과한다.
현재 코리보 금리 수준을 감안하면 연 1.5% 안팎의 금리가 설정될 것으로 보이며 저신용 영세 소상공인을 대상으로는 5조원 상당의 특례보증을 추가 공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