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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해맞이 행사 선물 가득...6시 30분 1호 탑승고객 공기청정기, 탑승권 증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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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해맞이 행사 선물 가득...6시 30분 1호 탑승고객 공기청정기, 탑승권 증정
  • 백지연 기자
  • 승인 2019.12.20 20:5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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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해상케이블카에서 바라본 2019년 1월 1일 일출(출처/ 송도해상케이블카)

경자년 새해를 맞이하는 특별한 이벤트가 부산 송도에서 펼쳐진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5일 ‘송카 산타에게 소원을 말해봐’에 이은 ‘겨울여행백서’ 2탄으로 ‘송카, 2020년을 부탁해~’를 주제로 새해 해맞이 이벤트를 마련한다고 전했다.

해맞이 행사를 위해 6시 30분에 조기 개장하는 송도해상케이블카는 가장 먼저 케이블카를 탑승하는 1호 탑승 고객에게 공기청정기와 기념사진 촬영, 케이블카 탑승권을 증정한다.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에 도착하면 따뜻한 차와 다과가 고객들을 기다린다. 해가 뜨기까지 약 1시간 동안 진행 되는 해맞이 인터뷰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상부 광장인 송도스카이파크 파크스퀘어광장에 위치한 길이 약 25m의 ‘소원의 용’ 조형물에 소원을 적어 걸 수 있는 ‘용 비늘’을 증정한다.

또한 선착순 220명에게 핫팩과 무릎담요를 증정하고, 오후 5시까지 한복을 입은 탈인형이 고객들과 기념 촬영을 함께한다.

송도해상케이블카는 2019년 해맞이 행사 때도 많은 고객님들이 많이 참여해 주셔서 성황리에 진행되었는데 2020년 해맞이 행사는 더 풍성한 혜택을 마련했으니 송도해상케이블카를 타고 넓은 바다에서 떠오르는 해를 보며 건강하고 좋은 기운을 듬뿍 가져가시길 기원 한다고 전했다.

온라인을 이용한다면 케이블카 탑승권 증정 행사에 참여해, 행운의 주인공이 될 수도 있다. 12월 26일부터 31일까지 SNS를 통해 특별한 해맞이를 함께 하고 싶은 사람을 태그 하면, 추첨을 통해 총 10명에게 케이블카 탑승권을 증정한다.

한편 한국천문연구원은 우리나라 주요 지역의 2019년 12월 31일 일몰시각과 2020년 1월 1일 일출시각을 19일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쥐띠 경자년(庚子年)인 2020년에 떠오르는 새해 첫 해는 오전 7시 26분에 독도에서 가장 먼저 볼 수 있으며, 내류지방에서는 이보다 5분 늦은 오전 7시31분 울산 간절곶과 방어진을 시작으로 볼 수 있다.  

2019년 12월 31일 가장 늦게 해가 지는 곳은 전남 신안 가거도로, 오후 5시40분까지 지는 해를 볼 수 있다. 육지에서는 전남 진도의 세방낙조에서 5시35분까지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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