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중구 드림스타트에서는 지난 14일 '꿈을 담는 사진관'을 운영했다고 전했다.
'꿈을 담는 사진관'은 대학생들의 인물사진 촬영을 주제로 한 재능기부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드림스타트 대상 아동의 소중한 현재의 모습을 촬영할 뿐만 아니라 적성 및 진로에 관한 인터뷰를 통해 향후 미래의 진로 방향을 모색하고자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학생은 "진로 및 진학에 대한 직접적인 조언을 해줄 수 있어서 기쁘다"고 소감을 전했다.
프로그램은 총 2회기로 진행했는데 1회기에는 대학생과 함께 진로 탐색에 관련된 질문지 작성 및 인터뷰를 했고 사진 촬영을 진행했다.
한편 동아대학교는 ‘동아대학교 응원단’과 ‘동아검도회’ 동아리가 각종 대회수상과 재능기부 활동 등 큰 활약을 펼쳤다고 지난 20일 밝혔다.
응원단은 또 동아대 ‘동아 재능기부 봉사단’ 뿐만 아니라 부산시 ‘대학생 재능기부 연합봉사단’ 으로도 활동하며 지역 축제 축하공연과 늘배움교실 초청공연, 경찰지원자 및 봉사 관련 교육 축하공연, 지구온난화 캠페인 ‘Green Concert’ 등 활발한 재능기부활동을 펼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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