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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해 궁금한 그대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임상 통합의학 암 학회 회장 문창식 원장의 신간도서 ‘암, 너는 누구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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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에 대해 궁금한 그대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임상 통합의학 암 학회 회장 문창식 원장의 신간도서 ‘암, 너는 누구냐?’
  • 고수영 기자
  • 승인 2019.12.28 11: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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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을 알면 이겨낼 수 있다! 지암지기 백암백승 ‘암, 너는 누구냐?’ 표지, 문창식 원장 지음(출처/ 로앤오더)

 <암, 너는 누구냐?>는 저자인 임상 통합의학 암학회 회장인 문창식 원장이 암에 대한 기본지식과 치료법을 소개하는 책이라고 로앤오더는 밝혔다.

건강을 자신하는 것은 어리석은 일이다.

갑작스럽게 암에 걸렸다는 통보를 받는 경우도 있다.

주위를 돌아보면 적어도 한 명은 암이 발병하여 투병 생활을 하고 있다.

모르는 적, 암에 대한 공포를 누구나 가지고 있다.

암은 왜 발생하는 것인가, 자신은 암을 이길 수 있는 상태인가? 현재 암을 치료하는 방법은 무엇인가?

이러한 의문들에 암 치료 전문가인 저자가 답하였다. 암의 기원과 암을 치료하는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기대되는 새로운 방법에 대한 지식을 망라했다. 어렴풋이 무서워하는 암의 실체에 대한 지식이 우리의 두려움을 없애줄 것이다. 암에 대한 현재의 치료법과 앞으로 소개될 새로운 치료법은 암을 이기는 희망을 줄 것이다.

<암, 너는 누구냐?>의 문창식 원장은 “암은 불치병이 아닌 관리하는 병”이라며 암을 정확히 알고 대처하면 건강을 되찾을 수 있다고 말한다.

어렵게만 느껴지는 암에 대해 쉽고 재미있는 사례를 들어 설명하고 있다. 특히 암을 먼저 알고, 자기 자신에 대해 알아야만 치료에 성공할 가능성이 커진다는 문창식 원장은 어떻게 자기 자신을 돌아볼지에 대해 알려준다.

문창식 원장은 “암은 시간과 싸움이라는 말을 많이 한다. 여러 가지 시행착오를 겪을 시간적 여유를 가질 수 없다. 왜냐하면 이것저것 시도하는 여유를 주지 않는다는 것이다. 잘못된 선택은 그 선택에 안배된 시간 만큼 치료의 가능성을 갉아 먹는 것이다. 과학적 근거에 따라 계산된 치료만이 좀 더 완치를 향한 가능성을 보여주는 것이다. 암이라는 병은 목숨을 걸고 치료하는 병이다. 암을 알고 자신을 알고 치료에 임하면 완치에 대한 희망이 보인다”고 말했다.

<암, 너는 누구냐?>는 암에 대해 궁금한 그대에게 작은 이정표가 되어줄 것이며, 답답한 투병 생활에 작은 희망이 되어줄 책이다.

한편 서울신문 보도에 따르면 28일 배우 김영호는 TV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육종암’ 수술 후 경과와 현재 상태를 전했다. 그는 “암은 5년이 지나야 완치 판정을 받기 때문에 아직 완치는 아니지만 많이 좋아진 상태다”라고 밝혔다. ‘라스’ 출연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그는 “제 근황을 궁금해하는 분들이 많았다. 괜찮다고 말하고 싶었다”라고 걱정하던 팬들에게 소식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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