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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경찰, ’19년 불법도박장 1,800여개를 적발',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사건 해산물시장에서 야생 동물 판 정황 포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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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경찰, ’19년 불법도박장 1,800여개를 적발', 우한시 원인불명 폐렴 사건 해산물시장에서 야생 동물 판 정황 포착
  • 권준현 기자
  • 승인 2020.01.05 08:5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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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시 생태환경국에 따르면 ’19년 베이징시 대기질이 1~2(우수, 양호)급을 기록 일수가 240일이었고, 중간오염(4급)을 기록한 일수는 4일, 중대오염(5급)은 발생하지 않았다고 발표하였다. [중국신문망]

중국신문망 보도에 따르면 베이징시 경찰, ’19년 불법도박장 1,800여개를 적발하고, 범죄혐의자 10,810명을 검거했다. [중국신문망]

경찰은 각종 도박 범죄 척결 역량을 강화하여 도박 범죄가 활동할 수 있는 공간을 최대한도로 압박해 나갈 것이라고 강조하였다.

中언론 신경보는 우한시에서 발생한 원인불명 폐렴 사건에 대해, 해당 화난(華南) 해산물시장내에서 야생 토끼와 야생 닭 등을 판 정황이 포착되었다고 보도했다. [신경보]

한편, 해당 시장은 1.1일부터 휴업된 상태라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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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기사와 무관합니다. (출처/픽사베이)

中언론, 최근 허베이성 바이딩시에서 한 남성이 SNS에서 ‘음주운전했으니, 날 잡으러 오라’라는 영상을 올려 공안부처에 의해 5일간의 행정치안 구류처분을 받았다고 보도했다. [CCTV신문]

동 남성은 당시 실제로 음주운전을 하지 않은 것으로 확인되었지만, 교통경찰에 행패를 부린 혐의로 구류 처분을 받은 것으로 확인하였다.

 

中지진대망센터, ’19년 중국에서 5급 이상 지진이 총 30차례 발생한 가운데, 중국 내륙에서만 20차례 발생하였고, 리히터 규모가 가장 큰 지진이 4.24일 시짱자치구 모퉈현에서 발생한 6.3급 지진이였다고 발표하였다. [중국지진대망]

중국내 지진 강도가 가장 높은 지역은 시짱자치구였으며, 쓰촨성의 경우, 5급 지진이 7차례, 6급 지진이 1차례 발생하여 지진 빈도수는 가장 높고, 지진 강도는 2번째로 높았다고 설명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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