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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치매안심울타리' 지정 사업 추진...치매 인식개선 및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상점 및 주요 기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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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동네 치매안심울타리' 지정 사업 추진...치매 인식개선 및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상점 및 주요 기관
  • 고성민 기자
  • 승인 2020.01.05 10:0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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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사하구는 '손에 손잡고! 우리 동네 치매 안심 울타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출처 / 부산사하구청)

부산 사하구는 감천2동 치매 안심마을 사업 운영의 일환으로 '손에 손잡고! 우리 동네 치매 안심 울타리' 지정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치매 예방관리사업 홍보 및 안내, 치매 어르신에 대한 인식개선 등에 앞장서며 도움이 필요한 주민들을 발굴하고 치매안심센터에 연계해주는 치매 지킴이 역할을 해나갈 예정이다.

치매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지원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는 우리 동네 치매 안심 울타리 지정 사업에는 치매 환자에 대한 이해, 치매 인식개선 및 파트너 교육을 이수한 상점 및 주요 기관 19개소가 참여하고 있다.

한편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최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19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송인욱 신경과 교수가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은 송인욱 신경과 교수가 최근 인천시청에서 열린 '2019년 인천광역시 치매관리사업 발전대회'에서 인천광역시장상을 수상했다고 2일 밝혔다.

송 교수는 2010년 2월부터 2019년 7월까지 부평구 치매통합관리센터장을 역임하며 치매 인식 개선 및 예방교육, 상담, 조기진단, 사례 관리 등 치매관리사업 체계 구축과 사업수행에 적극 참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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