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소녀, 동물, 식물 등을 따뜻하게 채색하는 공간과 함께해
전시 <Hi May>가 지난해 12월 4일부터 시작해 오는 22일까지 라이크디즈 1601에서 열린다. 금번 전시는 음료와 다과를 그림을 감상하는 소규모 복합공간 전시로 국내 일러스트 작가인 아트메이의 개인전이다. 작품은 이번 개인전 <Hi May>는 주로 여자 소녀, 동물과 식물 등이 등장하며 따뜻한 감성을 전하는 것이 특징이다.
아트메이는 "그림을 좋아하는 이웃집 언니 혹은 이웃집 누나가 그림을 보여주는 것처럼 편하게" 전시를 감상해 달라고 전했다. 주로 옛날 사진과 잡지 삽화 등을 보며 영감을 떠올린다는 일러스트레이터 아트메이의 전시에서는 화가가 각별히 신경 쓴 채색의 색감 등을 볼 수 있다. 또, 금번 아트메이의 <Hi May> 전시에서는 음료와 마카롱 작가 엽서를 함께 증정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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