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처타임즈

가수 지코가 깜짝 컴백을 발표했다. 소속사 ‘KOZ엔터테인먼트’ 측은 “지코가 오는 13일 오후 6시 주요 음원사이트에 디지털 싱글을 발매한다“고 밝혔다. 돌아오는 1월 28일 새 앨범 ‘TIMELESS’(타임리스)로 컴백하는 슈퍼주니어의 앨범의 타이틀 곡을 작사, 작곡을 하기도 했다.

2개월 만에 새 앨범을 내는 지코는 앞서 지난해 11월에는 첫 정규앨범 ‘띵킹’(THINKING)을 발표한 바 있다. 자신만의 솔직하고 개성있는 생각이 담긴 수록곡들로 큰 사랑을 받은 바 있다. 금번  디지털 싱글 신곡은 "아무노래" 로 유산슬(유재석), 장성규, 피오, 헨리가 함께  새 노래를 응원했다. 순차적으로 영상 속 지코가 네 명의 스타들에게 "아무노래나 틀어주세요"라고 말하면, 모두 각자의 취향에 맞는 곡을 선곡해 흥겨운 분위기를 드러냈다.

이번 신곡에 대해 소속사 측은 “랩과 보컬을 자유자재로 오가는 지코만의 흥겹고 위트있는 노래가 담길 예정이다“고 말했다. 지코는 내달 22~23일 양일간 단독 콘서트 ‘킹 오브 더 정글 - 웨더 체인저’를 개최할 예정이다.